- 2026년 8월25일 제3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의결
- 전종규 의원, 동해항 발전 전략 및 주요 현안 관련 시정질문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의회(의장 박주현)는 2026년 8월25일 제36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의결하며 지난 8월11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진 15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8월18일부터 21일까지 을지연습에 따른 휴회를 거친 후 속개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기정예산 대비 459억원 증액한 총 규모 7,293억원(일반회계 6,290억원, 특별회계 1,002억원)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이순)는 민생경제의 어려움 극복과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위해 사업별 타당성과 시급성을 철저히 검증해 총 2건의 사업을 조정해 수정 의결했다.
또 예결위는 집행부에 삭감된 예산의 우회 집행 금지, 신규 사업 편성 시 부기명 명확화, 예산의 적기 집행을 위한 예측 가능한 추경 일정 조율 등을 당부했다.
이와함께 상정된 356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전종규 의원의 시정 질문을 진행했다.
전종규 의원은 본회의장 발언을 통해 ▲국제정기항로 협약 사후 관리 체계 구축 ▲보세창고 및 CFS(컨테이너 화물처리시설) 등 동해항의 복합물류 기능 확대와 화주 · 물동량 실태조사 필요성 ▲서부두 벌크 · 광석 하역시설의 신항 조속 이전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동해항의 전략적 역할 정립 등을 집중 질의했다.
특히 전종규 의원은 국제항로, 보세창고, 항만형 자유무역지역, 북극항로 등 개별 사업을 하나의 '동해항 종합 물류 전략'으로 통합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이 직접 주재하고 도와 해수청, 세관, 물류 기업 및 전문가가 참여해 국비 확보와 화주 유치를 분기별로 점검하는 '시장 직속 동해항 복합 물류 전략 회의' 구성을 적극 제안했다.
박주현 의장은 “회기 동안 안건 심사와 현안 질의에 매진해 준 동료 의원들과 성실하게 협조해 준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의결된 추경예산이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속하고 투명하게 집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