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9월4일부터 5일까지 삼척해변 일원 – 8월29일 · 9월2일 사전 상영
- 정지영 감독 개막작 「내 이름은」, 배창호 감독 특별전 5편 등 본 행사 확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관광문화재단(이사장 박상수)은 2026년 9월4일부터 5일까지 삼척해변 일원에서 ‘제3회 삼척 해(海)랑영화제’를 개최한다.
□ 올해 영화제는 정지영 감독의 개막작 「내 이름은」으로 문을 연다.
□ 9월4일 삼척해변 메인 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개막작 상영과 GV(관객과의 대화)에 이어 DJ 수빈의 공연과 불꽃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 개폐막식 드레스코드는 ‘비치 룩’으로, 하와이언 셔츠나 넉넉한 린넨 셔츠 등 해변에서 즐기는 편안한 차림을 콘셉트로 잡았고 개막식 무대와 객석도 빈백과 캠핑의자로 꾸몄다.
□ 영화제 기간에 삼척해변 무대뿐 아니라 삼척 가람영화관 1~2관에서 장편 영화와 GV, 공모전 본선 진출작 상영이 진행된다.
□ 이사부독도기념관에서 배창호 감독이 직접 고른 대표작 5편 「고래사냥」, 「기쁜 우리 젊은 날」, 「흑수선」, 「꿈」, 「배창호의 클로즈업」을 상영하는 특별전과 GV가 마련돼, 원로 감독의 필모 그래피를 스크린으로 되 짚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 개막식에 신현준 조직위원장을 비롯 박종원 · 이동삼 · 한선희 조직위원, 개막작 정지영 감독, 특별전 배창호 감독, 신철 해랑영화제 평가위원 등 국내 영화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 이 밖에 박장춘 · 하명미 · 최정한 · 김태희 감독과 CTS 김도영 대표 · 태원엔터테인먼트 정태원 대표 · 파라마운트 코리아 권용백 대표 · 아우라픽쳐스 정상민 대표 등 영화 관계자, 배우 김보연 · 정보석 · 박상원 · 정준호 등도 함께한다.
□ 재단은 본행사에 앞서 시민과 관광객이 일상 가까이에서 영화제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전 붐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8월29일(토) 삼척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함성’ 프로그램과 연계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상영하며, 9월2일(수)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한 영화상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두 차례의 사전 상영을 통해 시민들의 영화제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내 문화 향유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 지역 상권과 함께하는 생활 밀착형 홍보도 진행 중이다.
□ 재단은 관내 음식점 등 지역 업소에 해랑영화제 홍보 앞치마를 제작 · 배부해, 시민과 관광객이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영화제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 지역 상인들이 함께 영화제를 알리고 행사 분위기 조성에 참여하면서, 지역과 함께 만들어가는 영화제로서의 의미를 더 하고 있다.
□ 제3회 해랑영화제 서포터즈도 온라인을 중심으로 홍보에 힘을 보태고 있다. 서포터즈는 영화제 프로그램과 주요 콘텐츠를 소개하는 SNS 콘텐츠를 제작 · 확산하며 개최 전 온라인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 아울러 재단 공식 SNS에서도 상영시간표(삼척 가람영화관 예매사이트 연동)와 카드뉴스,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 유재현 삼척관광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올해 해랑영화제는 본행사가 열리는 이틀에만 머무르지 않고, 개최 전부터 시민들이 지역 곳곳에서 영화를 만나고 자연스럽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9월 삼척해변에서 펼쳐질 제3회 해랑영화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