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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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원주시가 연말을 맞아 오는 1222일부터 25일까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동계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이번 야간개장은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세 시간 동안 무료로 운영하며, 등산로 데크로드 입구에 저녁 830분까지 도착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원주시는 이 기간 소금산 출렁다리와 간현 관광지의 경관조명을 활용해 관광객과 원주 시민들의 겨울산 나들이에 운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개통 후 관광객 182만명을 돌파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겨울 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야간개장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재수 원주시청 관광개발과장은 원주시는 앞으로 곤돌라, 하늘정원, 인공폭포, 잔도 등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구축해 간현관광지를 스릴 가득한 테마관광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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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동계 야간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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