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10일 22대 총선과 동시 나선거구 보궐 출마...8년간 검증된 힘 지지 호소"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동해시의회 의원 보궐선거 나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기호 2번 박주현 후보가 ‘행복 동해, 웃는 동해, 힘찬 동해 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실천하는 일꾼’을 정치철학으로 삼아 한결같은 마음으로 달려온 박주현 후보(만 52세)는 “지난 7대와 8대에 걸쳐 섬세한 여성 정치를 적극 실현하기 위해 시민이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 누구든지 만나 그들과 함께 고민하고 아픔을 나누는 생활 정치 실천에 앞장 서 왔다”며 “이번 보궐선거에서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 주신다면 두 번의 검증된 힘으로 시민들과 더욱 소통하며 ‘행동하는 일꾼으로 웃는 동해’를 만드는데 분골 쇄신하겠다.”고 피력했다.
특히 “행복한 시민의 삶을 위해 지난 8년간 시민 곁에서 열심히 일해 왔다”며 “▲동해시사회경제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비롯 ▲동해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관리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제정, ▲해양과학탐사관 건립에 관한 다양한 자유발언 및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다수의 방송과 강연 활동 등이 좋은 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동해시 저소득 노인가구 국민건강보험료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평생학습관 계약직 강사료 인상 완료(조례제정), 망상 제2오토캠핑장 동해시민 사용료 30% 할인 인하(조례제정) ▲장애아동 전문 감각통합치료실 운영 ▲시외버스터미널 매표방법 인터넷 예매실시 ▲동해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동해시농업인 안전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조례제정) 등 각종 조례안 제정 및 건의안 채택 등 풍요로운 시민의 삶을 실현하기 위해 ‘신뢰로 4년, 약속으로 4년’을 지켜 왔다.”고 소개했다.
이와함께 호민관대학 주관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 일환으로 ▲동해시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 ▲태백시-정선군-양양군 공무원과 주민자치위원 및 ▲속초시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강연을 펼쳐 왔으며 ▲동해시 SNS서포터즈 특강 ▲2020년 제15회 지속 가능발전 강원대회 포럼 주제발표 ▲자연보호중앙연맹 강원도협의회 환경강연 등 각종 특강과 방송 활동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고 피력했다.
이에따라 박 후보는 “이번 동해시의회 의원 보궐선거 나선거구(천곡-부곡-동호-발한-묵호-망상동)에서 지난 8년간 묵묵히 의정활동을 펼치며 이룬 크고 작은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압도적으로 선택해 주신다면 정직과 실천하는 행동으로 시민 기대에 적극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밖에 “아이들이 행복한 동해, 시민들이 마음껏 쉴 수 있는 동해, 문화와 복지가 있는 동해 건설에 혼신을 다 할 것”이라고 거듭 약속했다.
한편 박주현 후보는 ▲동호초(25기) ▲묵호여중(18기) ▲묵호고(34기) ▲강원대학교 일반대학원 영어학과 석사과정 수료와 ▲동해시의회 7, 8대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민의힘 동해시 당협 디지털정당위원장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7, 8대 동해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제3회 강원의정봉사상(2018년)을 비롯 ▲지방세법 일부 개정 법률안 개정 건의안과 ▲동해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제5회(2020년) 및 제6회 강원의정봉사상(2022년)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