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용 730대, 화물 390대, 승합 10대 등 총 1,130대 보급 선착순 접수"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2024년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대상은 원주시에 90일 이상 계속 주소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 단체, 공공기관이 신청을 할 수 있다.
구매자는 자동차 제작 · 수입사를 방문해 신청서 및 계약서를 작성 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 차종과 차종별 보조금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급예정 물량은 총 1,130대로 상반기에 승용 400대, 화물 200대, 승합 10대 등 총 610대, 하반기에 승용 330대, 화물 190대 등 총 520대를 지원하며 12월 16일까지(예산소진시 조기 종료) 접수한다.
특히 1,130대 중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112대, 택시 사업자 100대, 택배 사업자 78대에 대해 우선 순위를 부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 고시 · 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기후에너지과 미세먼지팀(☎ 033-737-3048)으로 문의하면 된다.
ⓒ 강원타임즈 & k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