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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영 동해해양경찰서장 취임 100일 인터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최시영 동해해양경찰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여름철 성수기간 취임부터 최근까지 치안현장과 직원들과 현장 소통하면서 각종 해양사고 예방노력에 대한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상세히 밝혔다. ◆ 동해해양경찰서장 취임 후 100일쯤 지났는데 소감은? - 지난 7월21일 동해해양경찰서장으로 취임했을 때 영광스러움보다 광활한 동해바다를 책임지는 서장으로서 막중한 사명감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우리 동해해양경찰 전 직원들과 함께한다면 그 어떠한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다는 믿음으로 취임 다음날부터 관내 해상치안, 국가 중요시설, 취약해역 등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현장방문을 통해 직원들의 근무현황과 애로사항 등 소통하면서 고충을 체감했고 일선 현장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취임 당시는 여름철 성수기로 연안사고 예방순찰 강화를 최우선으로 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지금도 현장을 방문하면 취임 초기 마음으로 동해바다를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로 만들자는 소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 여름 성수기에 취임했는데 성수기 어떻게 보냈는지? - 취임직후 우선적으로 관내 해수욕장 및 연안 해역에 대한 구조대응 체계와 선제적 예방활동 순찰강화를 위해 현장을 매주 방문하여 확인했습니다. 또 물놀이객이 많이 몰리는 주요 해수욕장 인근 항포구에 최대한 빨리 대응할 수 있는 수상오토바이를 배치 연안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이어 최성수기(8.1~7) 기간 중 인명구조요원이 미 배치된 비지정해변에 민간드론수색대와 합동으로 주기적으로 항공순찰을 실시했고 물놀이객 대상 안전 계도를 실시하는 등 빈틈없이 연안 해역을 관리했습니다. 특히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수상오토바이와 연안안전지킴이를 연장 운영해 해수욕장 안전관리 강화에 더욱더 힘을 쏟았습니다. 한편으로 ▲드론을 활용한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 ▲대형마트, 터미널, 관광지 등 안전정보 제공 ▲유관기관 합동 해수욕장 캠페인 ▲호텔, 파출소 등 구명조끼 무상 대여 서비스 실시 ▲구명조끼 입기 영상제작 SNS 홍보 등 캠페인을 전방위로 실시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결과인지 전년도 대비 성수기(7~8월) 연안안전 사고율이 50%정도 감소됐습니다. ◆ 가을 행락철 동해바다를 찾는 수상레저객이 증가하고 있는데 그에 따른 대책은? - 코로나19 감소 추세 및 가을 행락철로 인해 동해바다를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동해해경은 지난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비대면 수상레저안전서비스를 확대해 레저 활동과 관련된 기상정보, 법령정보, 안전정보 등을 온라인 SNS 오픈채팅방을 통해 수시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7월 민관 협업으로 수상레저활동 주의 안전 공고판을 주요 ․입항 슬립웨이 5개소 설치해 수상레저 활동 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편 2021년 기상청 제공 해양기상정보 수신하여 신호등 형태로 자동 표출, 수상레저 활동 가능, 주의, 금지 등을 표시하는 바다신호등을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 설치해 운영한 결과가 레저 활동자와 해수욕장 관광객들에게 안전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에 2023년은 삼척시 해수욕장 2개소에도 삼척시와 협의를 통해 상반기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낚시어선업자 간담회를 통해 자율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음주운항 등 안전 저해행위 집중 단속도 시기별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10월 말 주요 레저업체를 직접 방문해 레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사업자와 공감하고 유대협력 관계를 강화했습니다. 민관이 협력해 레저활동 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동해해경서는 울릉도와 독도 해상경비를 책임지고 있는데 해양영토수호 등 해상경비 대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 동해해경은 독도와 울릉도를 포함해 동해북방해역, 한일 중간수역 등 해양경찰서중 가장 넓은 광활한 해양영토를 관할하고 있습니다. 동해 중간수역 해역에서의 전략적 해상순찰을 통해 해양영토 관리를 강화하고 함정-항공기-유관기관에서 수집된 다양한 해양정보를 기반으로 치안수요에 따라 효율적으로 경비세력을 운영해 빈틈없는 해양주권을 수호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다양한 상황대응 훈련을 통해 내실을 다지고 직무능력평가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상황대응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울릉도, 독도 등 주변 해역에 긴급사항 대응을 위해 경비함정을 상시 배치하고 유관기관과 합동훈련 실시 및 항공순찰을 강화하여 철저한 위기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울릉도 사동항 해양경찰 부대시설이 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향후 동해 북방해역에 대한 동해해경의 해양경비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동해 중간수역 조업자제해역 인근(대화퇴)에서 오징어어장이 형성돼 점차적으로 조업선들이 증가하고 있어 출동함정은 조업선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파출소에서는 출항하기 전 안전교육 등 안전 계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겨울철이 다가오면 기상악화 등으로 해양사고 가능성이 많아지는데 사고예방과 대응방법은 무엇인지? - 동해바다 특성상 동절기는 풍랑주의보 등 기상특보가 자주 발효되고 파고가 높게 일어나는 시기임으로 해양사고에 대해 각별히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에 동해해경은 올해 초부터 취약해역 종합안전망을 구축해 현장중심의 맞춤형 해양안전망을 고도화시켜 사고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취약해역을 출동함정, 파출소에서 직접 선정하여 자기주도적 순찰을 통해 연안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또 동절기에 해양사고 뿐만 아니라 정박 중인 선박 및 항포구 등에서도 화재가 발생하는데 최근 3년간 관내 항포구 내 선박화재 건수는 5건입니다. 따라서 동해해경은 화재에 취약한 선체재질이나 집단계류로 인한 연쇄 화재위험을 대비하기 위해 10월부터 파출소별 화재예방 대책을 세우고 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화재 대응훈련을 실시하여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했습니다. ◆ 대게불법포획 등 고질적인 동해안 토착형 범죄 등 어족자원 고갈에 대한 대응책은? - 6월부터 11월까지 대게 금어기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불법으로 대게를 포획하고, 연중 포획이 금지된 암컷 대게 및 체장 미달 대게를 기업형으로 포획, 유통하는 행위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동해해경은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금어기 기간 해육상 특별단속을 실시해 올해 4건을 단속했습니다. 앞으로도 불법조업이 근절될 때까지 수사 및 단속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특히 중국어선의 북한수역 조업 등으로 인해 오징어 어획량이 매년 감소하는 가운데 오징어 어족자원을 고갈시키는 트롤어선과 채낚이 어선의 싹쓸이 공조조업 행위 근절을 위해 다양한 첩보 수집 및 형사 활동을 강화하여 기업형-토착형 범죄를 뿌리 뽑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울릉도 등 해상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어떻게 대응하는지? - 울릉도 관광객 증가, 지역주민 및 어업종사자 노령화로 인해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한데 기상상황이 좋을 때에는 헬기를 이용해 긴급이송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기상악화 시에는 경비함정으로 응급환자를 안전하게 이송해야 합니다. 이에 동해해경은 경비공백을 최소화하면서 신속하게 응급환자를 이송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응급환자중 19명은 헬기로 이송했고 11명은 경비함정으로 이송한 만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동해안 해상공사가 많이 진행되고 있는데 해양오염사고 예방활동과 대응책이 있다면? - 현재 동해해경서 관할 해역에서는 방파제 축조공사 5개소, 연안정비 사업공사 1개소 해상공사 선박 90여척이 동원돼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습니다. 그래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은 유해물질 저장시설과 하역시설에 대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규모 오염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또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하여 민관 합동 해양 정화행사를 개최해 해양환경 보전활동에 힘을 보탰습니다. 아울러 10월 삼척, 맹방해변 일대에서 지자체 등과 해안방제 합동 훈련도 실시해 실제 상황발생시 대응역량도 강화했습니다. ◆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은? - 각종 해양 안전사고 예방과 선제적 대응을 통해 해양사고 발생률을 낮추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과 함께 해양사고 예방을 노력함으로써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동해해경은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연안정보 정보를 담은 ‘바다안전 똑똑맵’을 제작해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매년 현행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더나가 성수기 전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 교육을 학생중심에서 성인까지 전 연령대로 확대 운영했으면 2023년부터 바다를 접하기 어려운 내륙지역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해 대국민 해양안전의식 함양 및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연안사고 예방에 힘을 쓸 것입니다. 이밖에 민간 구조세력과 소통정담회 및 합동훈련을 확대해 협업 체계 고도화해 보다 적극적인 구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 국민들과 동해바다 가족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동해해경은 강원도 면적의 약 6.5배(108,927㎢)에 해당하는 넓은 면적의 관할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북방한계선(NLL), 울릉도, 독도 등 중요한 해양영토를 수호하고 있습니다. 바다에서의 재난, 재해 앞에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우리의 해양영토를 굳건히 수호하겠습니다.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며 신뢰를 이어나가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동해바다’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더불어 직원들간 배려하고 소통하는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며 조직과 개인이 함께 발전하는 동해 해양경찰로 거듭나겠습니다. 해양주권 수호와 안전하고 깨끗한 동해바다를 만들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동해해경이 되겠습니다. ◆ 최시영 동해해양경찰서장 프로필 최시영 동해해양경찰서장은 1964년 경상북도 울릉군 출신으로 경상대 해양과학대를 졸업하고 1993년 해양경찰에 입직해 인천해경서 3008함 함장, 동해해경서 1511함, 5001함 함장, 울진해경서장, 동해지방청 기획운영과장, 중부지방청 경비과장 등을 역임했다. 울릉군 출신인 만큼 동해는 정통인 최 서장은 최근 해양경찰 최초 울릉파출소에 전기순찰차를 배치해 도서지역의 전기차 인프라 구축에 일조하고 울릉도·독도 해양주권 수호와 응급환자 이송을 통한 울릉군민의 생명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10월25일(군민의날, 독도의날) 울릉군으로 부터 명예군민증을 받았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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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영 동해해양경찰서장 취임 100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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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 구자열 원주시장으로부터 듣는다.
- 강원타임즈는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구자열 원주시장으로부터 그 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상세히 들어봄으로써 ‘시민의 뜻을 모아 함께 만드는 원주’를 실현하는데 적극 다가가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 편집자 주 Q1.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은 소감을 말씀하신다면? ◊ 지난 7월 1일, 충렬사와 현충탑 참배로 민선 9기의 첫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 시민을 위해 일하는 시장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며, 원주시가 나아갈 방향을 고민했던 순간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 취임 이후에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우선에 두고 주요 민원 현장과 기관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 또한 2천여 공직자와 함께 시민의 뜻이 시정에 반영되는 진정한 시민주권 시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 지난 100일이 시민과의 약속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만들어 가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그 약속이 시민의 일상에서 변화를 만들어 내도록 해야 합니다. ◊ 취임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와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원주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Q2. 민선 9기 취임 후 역점으로 추진한 정책 및 시책 등에 대해 소개해 주신다면? ◊ 원주시민이 시정의 주인이 되는 시민주권시대를 만들기 위해 첫 시민반상회 ‘뜻 모아’를 개최했습니다. ◊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소통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 앞으로도 반상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시민의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 아울러, 원주시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쉼 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 30년간 축적해 온 의료산업 역량을 바탕으로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준비하고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와 협력해 관련 법령 개정 등 향후 절차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 이와함께 ‘강원 의료 AX 산업 실증 허브 조성 사업’과 서원주 AI의료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해 원주를 첨단의료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할 예정입니다. ◊ 또한, 공공기관 2차 이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이미 정부 논의 초기부터 유치 전략 연구와 전담조직 구성을 비롯해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추진해 왔으며, 수도권 공공기관과의 소통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이전 대상 기관의 특성과 원주의 강점을 고려한 유치 전략을 구체화하여 공공기관 2차 이전에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시민의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반값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한 천원주택 사업은 100호 지원을 시작으로 공급 규모를 총 1,000호까지 확대하고, 중고등학생까지 확대 지원하는 성장 바우처 사업은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하게 됩니다. ◊ 원주 패스를 포함한 대중교통 정책의 전반적 개선, 어르신 만성질환 약제비 및 농자재 지원 확대 등 시민의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 이와함께 시민들께서 정책의 ‘효능감’을 온전히 만끽하실 수 있도록, 하반기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우리 시는 시정 전반의 체질 개선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이를 바탕으로 주요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시민들께서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3. 취임 후 가장 힘들었던 점이나 아쉬웠던 점이 있었다면? ◊ 취임 후 현장을 다니며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 일상에서 겪는 작은 불편부터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 단기간에 해결하기 어려운 현안까지, 시민들께서는 저마다 절실한 이유로 시에 해결을 요청하셨습니다. ◊ 가장 어려웠던 점은 시민들의 요구를 충분히 이해하면서도, 서로 다른 입장을 조율하고 예산과 제도 등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해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 모든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없지만, 해결이 어렵다는 이유로 미루기보다 가능한 대안을 찾고 추진 상황을 시민들게 설명하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를 위해 시정 운영 체계도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 필요한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현안에 보다 신속하고 책임 있게 대응하겠습니다. ◊ 시민의 목소리가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문제를 끝까지 살피고 해결 방안을 찾아 나가겠습니다. Q4. 앞으로의 계획은? ◊ 지난 100일이 원주의 대전환을 위한 튼튼한 뼈대를 세우고 밑그림을 그린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시간은 그 위에 체계적인 실천으로 실질적인 변화의 장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 먼저 시민주권을 내실화 하겠습니다. ◊ 첫 시민반상회 ‘뜻 모아’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연속성 있게 반영하고, 소통이 실질적인 정책 변화로 이어지는 시민주권시대를 실현하겠습니다. ◊ 원주를 의료AI 첨단산업의 중심도시로 만들겠습니다. ◊ 이를 위해 첨단의료복합단지와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에 힘쓰고, 강원 의료 웰니스 AX 전환사업과 서원주 의료AI산업단지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 또, 시민 체감형 ‘반값 정책’도 구체화하겠습니다. ◊ 천원 주택, 성장 바우처 사업 확대, 원주 패스 등 주거 · 교육 · 교통 · 건강 분야의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 아울러, 원도심 재생을 위한 문화 성장사업을 비롯해 원주 곳곳의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문화 · 여가 공간을 확충하겠습니다. ◊ 옛 종축장, 원주교도소, 캠프 롱 등 오랜 기간 방치되거나 활용해야 할 유휴부지를 시민광장으로 조성하는 등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생이주기별 안심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 임산부 · 난임부부 교통비 지원과 24시간 돌봄체계 구축, 기업도시 공공형 어린이병원 추진으로 양육 부담을 덜겠습니다. ◊ 아울러 치매 안심 마을과 스마트 헬스 케어 서비스를 확대하고,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장애인 전용 커뮤니티센터 조성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원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Q5. 시민들에게 당부의 말씀이 계시다면? ◊ 변화는 어느 한 사람의 힘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 시장은 앞에서 지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시민 여러분과 고민하고 길을 만들어 가는 동반자입니다. ◊ 예상치 못한 어려움도 서로 믿고 힘을 모은다면, 4년 뒤 원주는 시민 여러분이 변화를 체감하는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 있을 것입니다. ◊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들으며 약속드린 변화들을 하나씩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 모두가 행복하고 더 나은 삶을 누리는 원주, 시민이 진정한 주인 되는 원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원주시정에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정리 = 편집국장 김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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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 구자열 원주시장으로부터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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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 박상수 삼척시장님으로부터 듣는다.
- 강원타임즈는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박상수 삼척시장으로부터 그 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상세히 들어봄으로써 ‘다시 삼척의 시대’를 실현하는데 적극 다가가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 편집자 주 Q1.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은 소감을 말씀하신다면? ○ 취임 100일이라는 시간을 돌아보면,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다시 한번 깊이 느낍니다. ○ 100일은 무언가를 완성했다고 말하기에는 짧은 시간이지만,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더욱 분명하게 확인한 시간이었습니다. ○ 시장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성과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삼척의 10년, 20년 뒤를 바라보면서 오늘의 결정을 내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당장의 편의와 눈앞의 성과도 중요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이곳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더 큰 책무입니다. ○ 민선 9기는 그동안 준비해 온 변화의 방향을 더욱 단단하게 다지고, 시민들의 일상에 변화가 느껴지도록 만들어야 하는 시간입니다. ○조급해 하지 않되 머뭇거리지 않고, 한 걸음씩 확실하게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Q2. 취임 후 가장 힘들었던 점이나 아쉬웠던 점이 있었다면? ○ 가장 아쉬운 점은 시민들께서 원하는 변화의 속도와 실제 행정이 사업을 추진하는 속도 사이에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 시민들께서는 하루라도 빨리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일자리가 생기며 생활환경이 좋아지기를 바라시고, 저 역시 같은 마음입니다. ○ 하지만 시정을 이끌면서 가장 많이 느낀 것은 도시의 변화에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 하나의 사업이 현실이 되기까지는 수많은 절차와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때로는 기다려야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그래서 저는 기다리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것이 시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도 필요하다면 중앙정부와 국회, 관계 기관을 직접 찾아가 발로 뛰면서 할 수 있는 일은 최대한 앞당기겠습니다. Q3. 시민들에게 당부의 말씀이 계시다면? ○ 저는 삼척의 가장 큰 자산은 결국 삼척을 지켜오고 앞으로도 살아갈 시민 여러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행정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 도시의 미래는 행정의 계획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방향을 정하고 힘을 모을 때 비로소 현실이 됩니다. ○ 시정에 대해 잘한 점은 격려해 주시고, 부족한 점은 언제든 따끔하게 지적해 주셨으면 합니다. ○ 듣기 좋은 말씀보다 필요한 말씀을 해주시는 것이 삼척을 바꾸는 데 더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저 역시 시장이라는 자리에 있는 동안 삼척의 이익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판단하며, 결과에 대해서는 제가 책임진다는 자세를 잃지 않겠습니다. ○ 100일이라는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 남은 시간입니다. ○ 시민 여러분께서 “삼척에서 살아가는 것이 참 좋다.”라고 느끼실 수 있도록, 서두르기보다 제대로, 말보다 결과로 시정을 이끌어가겠습니다. ○ “경제는 강하게, 시민은 행복하게, 삼척은 새롭게”, ‘다시 삼척의 시대’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Q4. 민선 9기 취임 후 역점으로 추진한 정책 및 시책소개와 앞으로의 계획은? ○ 민선 9기는 그동안 축적한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삼척의 미래 성장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 영월~삼척 고속도로, 삼척~강릉 철도 고속화, 중입자 가속기 기반 암치료 클러스터, 수소 저장 · 운송 클러스터 등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대형 국책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교통망 확충과 첨단 의료 · 에너지산업 육성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 또한 정부의 5극 3특 균형발전 구상과 미래대응기금 조성 등 정책 방향에 발맞춰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이전재원 확보와 국비 공모사업 대응에도 집중하겠습니다. ○ 예산 1조원 시대를 이어가며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겠습니다. ○ 앞으로는 시정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민선 9기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다시 삼척의 시대’를 열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습니다. Q5. 삼척시 인구 6만명 붕괴 우려에 대한 대책은? ○ 인구 감소는 지역경제와 교육, 의료, 생활서비스 등 지역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만큼 주요 시정 현안으로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 우선 실제 삼척에 거주하면서도 주소를 두지 않은 대학생과 기업 · 기관 근로자 등의 전입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 대학과 기업 · 기관, 군부대 등과 협력을 확대하고, 대학생 전입지원 등 기존 제도의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전입 유도와 함께, 수소산업과, 중입자 암치료 클러스터 구축 등 지역특화산업을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겠습니다. ○ 또한 관광 · 휴양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도 활성화해 삼척을 찾고 머무는 체류 인구를 늘리고, 지역 내 소비와 경제활력으로 연결하겠습니다. ○ 의료 · 돌봄, 주거, 문화 · 교육 등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청년 ·신혼부부, 출산 · 보육 · 지역인재, 귀농 · 귀촌 등 생애주기별 정착지원도 강화하겠습니다. ○ 정주 인구와 체류인구 확대를 함께 추진해 시민들이 계속 살아가고, 방문객도 오래 머물며 다시 찾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 단기적인 인구 유입 대책과 중장기적인 지역 경쟁력 강화를 함께 추진해 지속가능한 삼척을 만들어가겠습니다. Q6. 태백스마트축산단지 조성계획과 관련한 시의 입장을 설명해 주신다면? ○ 태백시의 대규모 양계단지 예정지는 도계읍 생활권과 인접해 주민의 생활환경과 학생 2천여명이 재학하는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의 학습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중입자 가속기 암 치료 클러스터, 블랙밸리CC 등 석탄산업전환지역의 미래산업과 관광산업에 미칠 영향도 우려됩니다. ○ 지형적 특성상 축산분뇨에 따른 악취, 광동댐 · 오십천 수계와 지하수 오염, 수자원 고갈, 가축전염병 위험, 백두대간 보호구역의 환경훼손 등의 영향도 살펴야 합니다. ○ 이러한 피해가 우려됨에도 삼척시와의 충분한 협의나 주민 의견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 삼척시민에게 피해와 부담을 전가하는 사업 추진에는 단호히 대응하겠습니다. ○ 이에 우리 시는 석탄산업전환지역 4개 시 · 군 협의회 탈퇴와 태백시와의 협력사업 전면 재검토 등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 도계 점리 풍력발전단지 등 태백시를 배려해 자제해 왔던 개발사업의 추진도 검토하겠습니다. ○ 사업 선정 과정과 환경 · 주민 생활 ·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철저한 재검증을 요구하며 법적 · 제도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 삼척시에 피해가 없는 지역이라면 사업 자체를 반대할 이유는 없습니다. ○ 지역사회와 함께 합리적인 대안 마련을 요구하고, 시민의 건강과 삶의 터전, 삼척의 미래를 끝까지 지키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정리 = 편집국장 김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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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 박상수 삼척시장님으로부터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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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 김정중 양양군수로부터 듣는다.
- 강원타임즈는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김정중 양양군수로부터 그 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상세히 들어봄으로써 ‘하나되는 양양, 다시 뛰는 양양’을 실현하는데 적극 다가가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 편집자 주 Q1. 민선 9기 취임 100일에 대한 소감을 말씀하신다면? ▶ 예로부터 아기가 태어나 백일을 맞으면 ‘백일잔치’를 열어 왔습니다. ▶ 가장 연약한 백일 동안 무사히 버텨낸 것 자체를 축하하고, 비로소 그 아이만의 얼굴과 표정이 뚜렷해지는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 백일 동안 아이가 자라듯 양양도 자랐습니다. ▶ 생활 불편 대응센터가 가동되며 군정의 숨소리가 달라졌고, 희망 전보 90% 이상을 반영하며 공정 인사의 첫 걸음마를 뗐습니다. ▶ 그리고 올 여름 양양을 찾은 피서객이 110만 9,740명으로 작년보다 28.8% 늘었습니다. ▶ 백일 된 아이에게 당장 걷기를 바라지 않듯, 저 역시 100일 만에 완성된 성과를 보여드릴 수는 없습니다. ▶ 다만 아이가 자기 속도로 자라듯, 양양도 조급하지 않게, 그러나 멈추지 않고 자라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입니다. Q2. 민선 9기 취임 후 역점으로 추진한 정책 및 시책 등에 대해 소개해 주신다면? ▶ 첫째, 생활 불편 대응센터를 통한 민생 체감도입니다. ▶ 취임 1호 지시사항으로 「양양 민생 안정 및 군정 혁신 특별 대책」에 서명하고, 각 읍 ․ 면에 생활불편 대응센터를 가동했습니다. ▶ 가로등 ․ 도로 파손 같은 작은 민원부터 행정이 먼저 찾아가 해결하는 체계를 만들어, 부서 간 칸막이 없이 한 창구로 접수․처리되도록 바꿨습니다. ▶ 둘째, 현안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오색케이블카 사업내용 변경으로 완공이 늦어지게 됐지만, 사업비, 사업 기간 등 공사추진상황을 군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원칙을 지켜가겠습니다. ▶ 또한 K-연어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 기한이 2027년 3월까지 연장되었습니다. ▶ 강원특별자치도와 협력해서 예비타당성 조사에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양양 역세권 개발은 2029년 동해북부선 개통에 맞춰, 핵심 거점시설부터 공공이 부지를 선점해 기반을 조성하고 민간 투자를 유도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셋째,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 전환입니다. ▶ 낙산해변 - 양양읍 - 남대천을 잇는 원스톱 경제벨트를 조성하고, 여름 한철에 편중된 관광 구조에서 벗어나 봄 ․ 가을 ․ 겨울 콘텐츠를 채우고 있습니다. ▶ 10월10일 예정된 낙산해변 모터쇼가 새로운 비수기 콘텐츠의 한 예입니다. ▶ 넷째, 글로벌 교육도시 조성입니다. ▶ “교육 때문에 떠나는 양양이 아니라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양양”을 목표로, 양양교육지원청 개청 협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다섯째, 2027년 교통복지의 해 선포입니다. ▶올해 65세 이상 어르신과 18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양양읍과 그 외 면 단위 주민들 간 이동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27년을 교통복지의 해로 선언하고, 버스 공영제 단계적 도입과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시범 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Q3.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사업 공사비 증폭과 재정 우려 문제, 그리고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을 단풍철 남설악 교통대책에 대해 각각 말씀해 주신다면? ▶ 오색케이블카 사업과 관련하여 저는 정확한 숫자가 나오기 전까지 섣불리 규모를 말씀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 대신 양양군은 사업비 증액 규모와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삭도 운영 여건 변동 및 수요 분석 용역'에 착수했으며, 이 용역은 10월 말까지 진행되고 결과가 나오는 대로 11월 중 제가 직접 군민 여러분께 그 결과를 설명드릴 계획입니다. ▶ 이 재정 부담 문제는 단순히 케이블카 하나의 문제가 아닙니다. ▶ 지역에서는 사업비가 늘어나면 오색케이블카사업에 예산이 집중돼, 군이 추진해야 할 다양한 사업이 미뤄지거나 축소 또는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저 역시 이 우려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 그래서 국비 추가 확보, 연차별 재원 분산 지출 등 여러 대안을 함께 검토하며, 다른 민생 · 현안 사업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재정을 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숫자를 숨기지 않고 11월에 있는 그대로 공개하는 것, 그것이 제가 드릴 수 있는 가장 정직한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양양군은 9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오색지구 일원에서 '가을 단풍철 남설악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단풍 절정기가 시작되는 10월 3일부터는 '집중 관리 기간'으로 지정해 현장 교통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관리 구간은 오색령(한계령) 정상부터 오색입구 삼거리를 거쳐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 이르는 구간으로, 하루 27명 규모의 인력이 투입돼 주차 안내와 불법 주정차 단속, 임시 교통시설물 설치 등을 맡고 있습니다. ▶ 군 스마트교통과를 중심으로 속초경찰서, 양양군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연합대 등 유관기관 · 단체와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 특히 도로변 불법 주정차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 적발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른 과태료 이중부과 등 강력한 조치를 통해 원활한 차량 소통과 보행자 안전을 지켜내겠다는 방침입니다. Q4. 취임 후 가장 힘들었던 점이나 아쉬웠던 점이 있었다면? ▶ 취임 100일이 되기까지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왔습니다. ▶ 힘들거나 아쉽다는 생각을 할 여유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 다만, 군정을 추진하면서 하나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른 약속과 씨름해야 하는 순간이 계속 찾아오는데, 그 균형을 잡는 일이 생각보다 훨씬 어려웠습니다. ▶ 모든 군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가는 정책을 추진하고 싶은데 현실은 녹록하지 않습니다. Q5. 앞으로의 계획은? ▶ 가장 먼저, 오색케이블카 용역 결과 발표가 가장 큰 과제입니다. ▶ 10월 말까지 사업비 증액 규모와 경제성을 분석하는 용역이 마무리되면, 11월 중 제가 직접 군민 여러분께 그 결과를 설명드리겠습니다. ▶ 숫자가 어떻게 나오든 숨기지 않고, 국비 확보와 재원 분산 같은 대안도 함께 제시해 다른 민생 사업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지금 한창인 가을 단풍철 남설악 교통관리도 11월8일까지 빈틈없이 운영해, 탐방객도 주민도 불편 없는 가을을 만들겠습니다. ▶ 이번 가을 축제 시즌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 10월10일 낙산해변 모터쇼에 이어, 10월16일부터 18일까지는 남대천 일원에서 송이연어축제가 열립니다. ▶ 올여름 피서객이 작년보다 28.8% 늘어난 성과를 바탕으로, 이제는 가을에도 양양을 찾을 이유를 하나씩 만들어가는 단계입니다. ▶ 중기적으로는 세 가지 현안을 궤도에 올려놓는 것이 목표입니다. ▶K–연어 산업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끝까지 챙기고, 양양역세권 개발은 2029년 철도 개통에 맞춰 공공 주도의 부지 선점 작업을 서두르겠습니다. ▶ 그리고 2027년 교통복지의 해를 앞두고, 버스 공영제를 위한 준비도 올해 안에 구체화하겠습니다. ▶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제가 계속 말씀드려온 하나의 그림을 향해 갑니다. ▶ '연어가 돌아오는 도시에서, 사람이 돌아오는 도시로.' 오늘 태어난 아이가 20년 뒤 양양에서 행복한 어른으로 살 수 있는 터전을 만드는 것, 그것이 제 모든 계획의 가장 밑바탕에 있는 목표입니다. ▶ 지난 100일이 그랬듯, 앞으로도 화려한 성과보다 정직한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차분히 하나씩 매듭지으며 가겠습니다. Q6. 군민들에게 당부의 말씀이 있으시다면? ▶ 저를 믿고 지켜봐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군민 여러분, 당장 속 시원한 답을 드리기 어려운 현안들이 많습니다. ▶ 다소 답답하시더라도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양양 군정을 믿어주셨으면 합니다. ▶ 편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더라도 함께해 주셨으면 합니다. ▶ 저는 특정 진영의 군수가 아니라 양양 전체의 군수로 일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 비판이든 응원이든, 모두 양양을 아끼는 마음에서 나온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정리 = 편집국장 김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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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 김정중 양양군수로부터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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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 김왕규 양구군수로부터 듣는다.
- 강원타임즈는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김왕규 양구군수로부터 그 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상세히 들어봄으로써 ‘함께 여는 미래, 살맛나는 양구’을 실현하는데 적극 다가가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 편집자 주 Q1.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은 소감은? □ 취임 후 벌써 100일이 지났네요. □ 어느 때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군민들의 기대에 반드시 부응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늘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 요즘 걸어서 출근하면서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있는데, 현장에서 많은 분들이 요청하신 도로변 잡초와 쓰레기 수거 문제는 바로 개선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 지역의 오랜 숙원과 현안들의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매 순간 고민하고 있습니다. □ 숙원사업과 현안들은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사안으로, 정부 부처와 국회, 강원특별자치도를 시간이 날 때마다 방문해 실마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제 그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데, 동서고속화철도 용하 ~ 야촌 구간 교량화에 대한 국비 70%와 민통선 북상을 위한 국비 150억 원을 확보했으며, 파로호 꽃섬 성토 사업은 관련 기관에서 긍정적인 답변을 받기도 했습니다. □ 앞으로 군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결할 수 있는 분야는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오랜 시간이 필요한 현안은 전략적으로 접근해 하나하나 풀어나갈 계획입니다. Q2. 취임 후 역점적으로 추진한 정책 및 시책은? □ 민선 9기 핵심 현안은 ▲백두과학화전투훈련장 이전 ▲공동주택 건설 ▲국도 46호선 병목지점(송청 ~ 공리) 구조개선 ▲펀치볼 생태환경 순환도로 개설 ▲양수발전소 유치 ▲신재생에너지 연금체계 구축 ▲농어촌 기본소득 유치 ▲지역소멸 위기 대응방안 마련 등 8가지로 꼽을 수 있습니다. □ 이 현안들은 결국 양구가 직면한 가장 큰 과제인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고령화에 따른 자연 감소 추세를 고려하면 머지않아 인구 2만 명 선마저 위험해지는 만큼, 이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대응하고 이를 위한 핵심 현안들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 □ 그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취임하자마자 정부가 내년도 예산을 확정하기 전에 국비를 확보할 목적으로 정부 부처와 국회, 도 등으로 열심히 뛰어다녔습니다. □ 앞으로도 양구군의 최우선 과제인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핵심 현안을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Q3. 동서고속화철도 용하 ~ 야촌 구간 교량화 및 국비 70% 확보라는 큰 성과를 거뒀는데요. 사업 개요 및 향후 경제적 효과 등 파급 영향이 어느 정도일지 설명하신다면? □ 용하 ~ 야촌 구간 교량화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제4공구 내 국토정중앙면 용하리 ~ 야촌리를 지나는 철로 355m 구간을 당초 고성토(둑) 계획에서 교량 구조로 변경하는 사업으로,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면 높은 흙 둔덕으로 인한 마을 단절과 농경지 진출입 차단으로 인한 작물의 일조 및 통풍 피해, 경관 훼손 등 마을 주민들의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었습니다. □ 그래서 우리 양구군은 주민 정주여건 보호를 위해 교량화를 건의했고, 지난해 8월 국민권익위원회 현장조정회의를 통해 ‘교량화 추진 및 열악한 지방 재정여건을 고려한 군비부담 최소화’ 라는 합의를 이끌어 냈습니다. □ 그러나 조정합의 이후에도 중앙 부처(기획예산처, 국토교통부)는 지자체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는 이유로 원인자 부담 원칙을 내세워 군비로 100% 부담하라고 요구해 왔습니다. □ 이에 저는 “국책사업으로 인한 주민 피해 해소를 위한 교량화인 만큼 중앙정부의 지원이 필수적이며, 중앙정부가 우리 군민 앞에서 약속한 사안이므로 반드시 이행돼야 한다”는 논리로 국회와 관계 부처를 끊임없이 찾아다니며 설득한 끝에 마침내 교량화에 따른 추가 사업비 중 국비 70%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 이로써 군비 100% 부담 위기를 극복하고 국비 70%를 확보함으로써 수 십억 원의 양구군 재정 부담을 대폭 덜어냈고, 절감된 예산은 주민 복지나 지역 영농 기반 강화 등 군민 삶에 직결된 사업에 한층 더 유연하게 투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 남은 30%의 지방비 부담분에 대해서도 도와 적극 협의해 도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Q4. 소양강댐 건설 이후 악화된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춘천~양구 간 국도 46호선 4차선 확장 및 송청 ~ 공리 구간 병목현상 해결을 최우선 SOC 과제로 삼고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소개하신다면? □ 소양강댐 건설 이후 양구는 춘천과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제약돼 왔고, 현재도 국도 46호선 대부분이 왕복 2차로로 운영되고 있어 군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 특히 주말과 휴가철에는 관광객과 동해안 방면 차량이 집중되고, 군부대 차량과 농기계 통행까지 겹치면서 상습적인 정체와 교통안전 문제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 이에 우리 양구군은 국도 46호선 4차로 확장과 양구읍 진입부 병목 구간 개선을 지역의 최우선 SOC 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우선 가장 시급한 양구읍 관문인 송청교차로에서 학조사거리까지 3.2㎞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을 국토교통부의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 지점 개선 8단계 기본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 총 사업비는 약 463억원 규모로, 지난 6월 홍천국토관리사무소에 수요조사서를 제출했고, 8월에는 교차로별로 통행량이 가장 많을 때의 교통량 등 추가 보완 요청에 따라 관련 자료를 보완해 제출한 상태입니다. □ 현재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관계기관 검토 절차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 또한 사업의 필요성을 정부와 정치권에 직접 설명하는 노력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 지난 7월 국회를 방문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양구 출신 허영 의원님께 국도 46호선 4차로 확장과 병목 구간 개선을 건의했으며, 이어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를 찾아가 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했습니다. □ 당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셨던 홍지선 현 국토교통부 장관님과의 면담에서도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고, 김영진 국회 행정안전위원장님을 만나 송청교차로 ~ 학조사거리 병목 구간 구조개선 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 지난달 14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 강원특별자치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도 국도 46호선 병목 지점 구조개선과 4차로 확장을 양구군의 핵심 현안으로 건의하는 등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 병목 구간 개선과 함께 보다 근본적인 접근성 개선을 위한 춘천~양구 간 국도 46호선 4차로 확장도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 춘천 추곡에서 양구 공리까지 약 9㎞ 구간의 4차로 확장을 지속적으로 국가계획에 건의하고, 향후 차기 국도 · 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교통수요와 지역경제 효과, 응급의료 접근성, 접경지역 균형발전 등의 논리를 더욱 구체화해 대응할 계획입니다. Q5. 인구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첫째 1천만원, 둘째 2천만원, 셋째 3천만원 등 파격적인 출산장려금 및 손주돌봄수당 도입을 내세우고 있는데, 파격적 출산 정책을 펼치게 된 배경과 향후 전망은? □ 지역 소멸이라는 큰 위기 앞에서 기존의 정책만으로는 지역의 인구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절박함에서 출발했습니다. □ 현재 양구군의 출산장려금은 첫째아 100만원, 둘째아 200만원 등 최대 500만 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첫째아 1천만원, 둘째아 이상은 2500만원을 7 ~ 8세까지 지속적이고 단계별로 분할 지급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양구에서 지속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 출산과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려고 합니다. □ 또한 새롭게 도입하는 손주돌봄수당은 맞벌이 등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의 조부모가 손자녀를 돌보는 가정에 경제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아이를 지역이 함께 키운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 궁극적으로 이러한 정책을 통해 청년과 젊은 세대가 양구에 정착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출산 · 돌봄을 비롯해 주거와 일자리, 교육 등 정주 여건을 종합적으로 개선해 ‘아이 키우기 좋은 양구, 젊은 세대가 머물고 찾아오는 양구’를 만들어 인구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Q6. 매년 장마철이면 해안면에서 소양호로 유입되는 흙탕물 때문에 언론 보도가 많이 나오는데, 이와 관련해 좋은 방안을 갖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소개해 주신다면? □ 해안면은 경사진 농경지가 많은 특성상 비가 오면 토양이 빗물과 함께 유실돼 하천으로 흘러 들어가면서 소양호 상류의 수질 문제로 이어져 왔습니다. □ 2007년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만대지구로 지정된 이후 그동안 침사지와 배수로, 사면 보호 등 다양한 비점오염 저감 사업이 추진돼 왔지만, 그럼에도 강우 시 농경지에서 발생하는 흙탕물을 근본적으로 줄이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 그래서 이제는 흙탕물의 ‘발생원’ 자체를 줄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할 필요가 있으며, 그 핵심 가운데 하나가 작목 전환입니다. □ 고랭지 밭을 사과나무와 같은 다년생 작물로 전환하면 뿌리가 토사를 잡아줘 흙탕물 발생이 최대 98%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 마침 해안면은 떠오르는 사과 주산지로, 사과로 작목을 전환하고자 하는 농가가 늘고 있습니다. □ 이에 지난달 8일 양구군은 원주지방환경청, 강원특별자치도,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손을 맞잡고 작목 전환 지원사업과 친환경농업 확대를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 여기에 한 걸음 더 나아간 구상으로 펀치볼 생태환경 순환도로가 있습니다. □ 해안면 분지를 순환하는 약 21㎞의 도로를 조성해 경사지에서 내려오는 빗물을 초기에 우회 배수함으로써 농경지로 유입되는 우수량을 줄이고, 순환도로를 기준으로 무분별한 개간의 확산을 억제하자는 구상입니다. □ 순환도로가 현실화 된다면 농경지 간 이동 편의가 높아지고 산불이나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접근이 가능해집니다. □ 또한 펀치볼의 아름다운 분지를 조망할 수 있는 관광 레포츠 자원으로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 그야말로 환경보전, 농업, 주민 생활, 관광을 하나의 공간에서 연결하는 다기능 인프라인 것입니다. Q7. 앞으로의 계획은? □ 군민들께서 ‘양구가 달라지고 있다’는 변화를 직접 체감하실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에 대비한 역세권 개발과 교통망 확충으로 지역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양구형 에너지연금과 스마트농업 확대를 통해 군민의 소득을 높이는 데 힘쓰겠습니다. □ 또한 청년이 돌아오고 아이 키우기 좋은 정주 환경을 만들어 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 임기 동안 눈에 보이는 사업 성과뿐 만 아니라 군민의 삶이 조금 더 나아졌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군민과의 약속을 하나하나 책임 있게 실천해 나가는 것이 저의 계획이자 저 자신에 대한 다짐입니다. Q8. 군민들에 대한 당부의 말씀이 있다면? □ 취임 100일을 맞이한 지금, 무엇보다 저를 믿고 새로운 변화를 선택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의 군정은 군수 혼자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보내주시는 관심과 의견을 늘 소중히 여기고,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충실히 담아내겠습니다. □ 작은 변화 하나도 군민 여러분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약속한 일은 끝까지 책임지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 군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열고 ‘함께 여는 미래, 살맛 나는 양구’를 반드시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정리 = 편집국장 김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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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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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 김왕규 양구군수로부터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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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 심재국 평창군수로부터 듣는다.
- 강원타임즈는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심재국 평창군수로부터 그 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상세히 들어봄으로써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을 실현하는데 적극 다가가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 편집자 주 Q1.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은 소감을 말씀하신다면? ❍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다시 한번 평창 군정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취임 후 100일이라는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갔지만,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기대와 바람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군정에 임하고 있습니다. ❍ 민선 9기를 시작하며 무엇보다 군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 현장을 직접 살피고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의 현안과 발전 방향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습니다. ❍ 특히 소득 기반의 지역경제를 튼튼히 하고, 농민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는 농림축산업을 강화하는 한편, 청년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평창을 위해 군정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 취임 100일은 결코 마침표가 아니라 민선 9기의 본격적인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도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소중히 담아내고, 오늘의 평창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미래세대가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평창으로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2. 민선 9기 취임 후 역점으로 추진한 정책 및 시책 등에 대해 소개해 주신다면? ❍ 민선 9기에서는 ‘소득 기반 성장, 행복생활 실현, 미래가치 창출’이라는 3대 군정 목표 아래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정책으로 ‘평창형 군민 기본소득’을 꼽을 수 있습니다. ❍ 평창형 군민 기본소득은 군민들에게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지급된 소득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 나아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에 대응하고, 평창에 사람이 머물고 찾아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한 목표입니다. ❍ 이를 위해 정부와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원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군 자체적으로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마련해 나가고 있습니다. ❍ 특히 지난 8월 신설한 에너지전략TF팀을 중심으로 유휴 군유지와 지역의 우수한 자원 등을 활용한 풍력 ·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 또 평창의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과 유휴 국·공유지를 활용하고, 군이 발전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방안을 마련해 발전 수익의 일부가 지역에 환원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단순한 에너지 사업에 그치지 않고, 향후 군민 기본소득의 지속가능한 재원을 확보하는 새로운 지역발전 기반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 결국 평창형 군민 기본소득의 핵심은 단순히 일회성 지원금을 지급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 군민의 생활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재생에너지 수익의 지역 환원, 인구 감소 대응을 하나의 선순환 구조로 연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앞으로도 평창만의 지역 여건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재원을 확보하고, 이를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는 ‘평창형 지속 가능 기본소득 모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Q3. 농가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한 지원책을 말씀한다면? ❍ 기후변화와 농자재 가격 상승, 일손 부족까지 겹치면서 농민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 평창군은 이러한 부담을 농가에만 맡기지 않고, 농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 먼저 기후변화에 대응해 평창의 고랭지 농업에 적합한 신소득 작목을 적극 발굴하고, 드론과 스마트농업 등 새로운 농업 기술의 보급도 확대하겠습니다. ❍ 노동력 부족에 대응하면서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도 만들어가겠습니다. ❍ 농가의 경영비 부담도 낮추겠습니다. ❍ ‘반값 농자재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현재 7개소인 농기계 임대사업소도 1개소를 추가해 농기계 구입과 농작업에 드는 비용 부담을 줄이겠습니다. ❍ 아울러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을 내실 있게 운영해 농축산물 가격 변동에 따른 농가의 경영 불안도 완화하겠습니다. ❍ 일손 부족 문제에도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확대하는 한편,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숙소 등 기반시설도 차질 없이 확충해 농번기 인력난을 덜겠습니다.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농민들이 땀 흘린 만큼 정당한 소득을 얻고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 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농가에 꼭 필요한 지원을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 농가 부담은 낮추고, 농업의 경쟁력과 농가 소득은 높이는 데 행정의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Q4. 지역소멸 대응방안에 대해 설명해 주신다면? ❍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에게 달려 있습니다. ❍ 특히 청년이 평창에서 일하고, 머물고, 가정을 꾸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지역소멸 대응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를 위해 청년 창업 지원을 강화하고, 그린바이오 산업을 육성해 지역에서 실제로 일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 진부면 강원 스테이(STA-E), 대화면 그린바이오 · 청년 리빙하우스 등 일자리와 주거를 연계한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활력타운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청년들이 평창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사람을 지키는 정책도 촘촘하게 추진하겠습니다. ❍ ‘다 키워드림, 1억5천 평창플랜’고도화를 통해 출생부터 보육·돌봄, 교육, 대학까지 생애주기별 지원을 강화하고, 장학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 아울러 ‘다 보살펴드림, 해피700억 평창플랜’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돌봄까지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 인구를 지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외부에서 사람이 찾아오고 지역에 머무는 환경도 만들겠습니다. ❍ 지역특화형 비자를 활용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읍 · 면의 자연과 문화, 농촌과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과 스포츠 관광을 활성화해 생활인구도 늘려 가겠습니다. ❍ 결국 지역 소멸에 대응하려면 일자리와 주거, 교육과 돌봄, 관광과 생활인구가 서로 연결되고 함께 발전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살아가고, 기업과 사람들이 찾아오는 평창을 만들어 지역소멸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바꿔가겠습니다. Q5. 다가올 겨울철 강설과 결빙에 대비한 도로 제설 계획에 대해 말씀하신다면? ❍ 다가올 겨울철 폭설과 결빙에 대비해 군민들의 안전한 통행과 교통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으로 두고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 11월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군도와 농어촌도로 등 총 280.75㎞를 대상으로 제설대책을 추진하며, 올해 37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인력 63명과 제설장비 36대, 제설용 소금과 염화칼슘 등 충분한 제설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특히 안반데기와 모릿재 등 상습 결빙 구간에는 제설 장비와 염수 분사 장치를 집중 배치하고, 산간마을 등 취약지역에도 제설장비와 방활사를 사전에 확보해 대응하겠습니다. ❍ 또한 24시간 비상 근무체계를 유지하며 기상 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제설 작업을 실시하겠습니다. ❍ 비탈면 등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과 정비도 철저히 추진해 겨울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제설대책을 추진하겠습니다. Q6. 취임 후 가장 힘들었던 점이나 아쉬웠던 점이 있었다면? ❍ 취임 후 가장 아쉬웠던 점은 군민 여러분께서 바라는 만큼 행정의 변화를 빠르게 보여드리지 못한 부분입니다. ❍ 좋은 정책이라도 예산과 행정절차, 관계기관과의 협의 등 여러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체감하는 변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 특히 지역의 오랜 현안이나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문제일수록 한 번에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 하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무엇이 정말 필요한 정책인지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 앞으로는 행정의 속도와 현장 대응력을 더욱 높이고, 작은 변화라도 군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습니다. ❍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하나씩 확실하게 변화시켜 나가겠습니다. Q7. 앞으로의 계획은? ❍ 앞으로는 민선 9기의 주요 정책들이 군민들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 특히 군민 기본소득을 비롯해 청년 일자리와 주거, 출산 · 보육 · 교육 지원 등 군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농업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해 평창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만들어가겠습니다. ❍ 또한 평창이 가진 자연과 관광, 농업 등 지역의 강점을 새로운 소득과 일자리로 연결하고,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에 대응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 무엇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군민과 함께 답을 찾아가는 군정을 펼치겠습니다. ❍ 군민께서 평창에서 살아가는 것이 자랑스럽고 행복하다고 느끼실 수 있도록 하나씩 확실하게 변화시켜 나가겠습니다. Q8. 군민들에게 당부의 말씀이 계시다면? ❍ 무엇보다 민선 9기 군정을 믿고 함께해 주시는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평창의 변화와 발전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만들어 낼 수 없으며,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작은 의견 하나도 소중히 여기며 군정에 담아내겠습니다. ❍ 때로는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기대하시는 만큼 빠르게 성과를 보여드리지 못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평창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과정인 만큼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저와 평창군 공직자 모두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 군민과 함께 더 살기 좋고, 더 행복한 평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정리 = 편집국장 김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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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 이정학 동해시장으로부터 듣는다.
- 강원타임즈는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이정학 동해시장으로부터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상세히 들어봄으로써 ‘새로운 동해시, 시민과 함께 여는 미래’를 실현하는데 적극 다가가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 편집자 주 Q1.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은 소감을 말씀하신다면? ☞ 취임 후 지난 100일은 동해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현장에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동해시가 나아갈 미래의 이정표를 확립하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100일이라는 시간이 기틀을 다지는 과정이었다면, 앞으로의 시간은 시민 여러분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는 여정이 될 것입니다. ☞ 이제는 구상과 준비의 단계를 넘어 약속드린 공약들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동해시의 가치를 높이고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도시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Q2. 민선 9기 취임 후 역점으로 추진한 정책 및 시책 등에 대해 소개해 주신다면? ☞ 최근 북평산단에서 개최한 수소 저장 · 운송 클러스터 착공식은 동해시가 청정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는 역사적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 또, 미래 첨단 산업의 핵심인 GS그룹 100MW AI데이터센터 건축허가를 신속히 완료하며 올해 착공을 위한 모든 행정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 수소 기업의 기술 개발부터 실증 · 사업화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전초기지가 우리 동해시에 들어서게 된 것입니다. ☞ 이어 GS그룹이 추진하는 '동해시 AI 데이터센터 캠퍼스 조성사업'의 첫 단추인 100메가와트(MW)급 데이터센터에 대한 건축허가 행정절차도 차질 없이 마쳤습니다. ☞ 이를 통해 우리 시의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실질적인 기업 유치와 투자 확대, 그리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미래산업 생태계를 반드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 여기에 '응급의료 30분 책임도시' 공약 강화를 위해 응급실 의료 지원 강화 및 필수 진료 지원 조례 제정 등, 산업 육성과 시민 안전이라는 두 축을 기본으로 착실히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Q3. 한섬개발과 관련한 민자유치 여부 등 관광 및 인프라 고도화에 대해 설명해 주신다면? ☞ 1981년 한섬 일대가 유원지로 지정된 이후, 우리시에서는 한섬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관광명소로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 하지만 그동안 여러 여건으로 인해 민간투자를 이끌어내는 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 종합리조트를 비롯한 한섬복합 관광개발은 민선 9기 공약사항 중 하나입니다. ☞ 이제는 기존의 개발방식과 사업계획에서 벗어나 한섬이 가진 천혜의 해양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 향후 민간기업에서 구체적인 투자계획이나 사업제안을 제출한다 면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공모 등 공정한 절차를 거쳐 적극적으로 민간투자를 유치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 이와함께 민자투자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한섬 일대를 관광진흥법상 관광지로 지정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 관광지 지정이 이루어지면 도로 및 주차장 등 관광기반시설을 비롯해 민간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는 공공 인프라를 국비 등 재원을 활용해 확충해 나 갈 계획입니다. ☞ 결국 한섬 개발의 핵심은 공공이 모든 시설을 직접 개발하는 것 이 아니라, 공공이 필요한 기반시설과 제도적 여건을 마련하고 민간의 창의성과 투자를 결합하는 것입니다. ☞ 대형 리조트와 호텔 등 체류형 관광시설을 유치해 한섬을 동해시를 대표하는 해양관광거점이자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관광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Q4. 취임 후 가장 힘들었던 점이나 아쉬웠던 점이 있었다면? ☞ 가장 마음이 쓰이고 아쉬웠던 부분은 바로 '응급의료' 문제입니다. ☞ 현장에서 만난 많은 시민들께서 위급할 때 마음 놓고 찾아갈 병원이 부족하다며 애타는 목소리를 전해주셨습니다. ☞ 시장으로서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를 하루빨리 완벽하게 해결해 드리지 못하는 안타까움에 밤잠을 이루지 못한 날이 많았습니다. ☞ 법적 · 제도적 제약과 전국적인 의료 인력 난으로 인해 단기간에 모든 것을 바꾸기에는 현실적인 한계도 존재했습니다. ☞ 하지만 저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지역병원 응급실 운영 안정화를 위한 의료인력 확보와 소아 야간진료 등 시민들이 체감하는 의료 불편을 줄이고, 중증환자는 인근 지역 상급병원과 신속하게 연계하는 체계를 갖추도록 할 것입니다. ☞ 아쉬움이 컸던 만큼, '응급의료 30분 책임도시' 공약만큼은 더욱 비장한 각오로 완수해 내겠습니다. Q5. 앞으로의 계획은? ☞ 신산업 결실, 의료체계 구축, 관광 · 해양 거점 완성이라는 3대 축을 중심으로 '시민이 행복한 첨단 해양도시 동해'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 첫째, 미래 신산업의 착실한 완성입니다. ☞ 최근 착공한 수소 저장 · 운송클러스터 구축사업 조성과 GS그룹에서 추진중인 AI 데이터센터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방위 행정지원에 총력을 다 할 것입니다. ☞ 아울러 인프라 구축 관련 연관 기업을 추가 유치하여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좋은 일자리를 얻는 ‘신산업 선순환 생태 계’를 완성하겠습니다. ☞ 둘째, 응급의료 30분 책임도시의 완전한 정착입니다. ☞ 필수의료 지원조례 제정 및 응급실 운영 안정화 등 내실을 더욱 촘촘히 다져, 동해시민 누구도 응급 상황에서 소외받지 않는 완벽한 응급 의료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 셋째, 해양 · 관광 및 도심 인프라 고도화입니다. ☞ 묵호 · 망상 · 천곡 등 5대 권역별 관광지를 첨단 인프라와 결합하고, 동해항 · 묵호항의 항만 기능을 재정비하여 물류와 관광이 어우러진 동해안권 중심 거점으로 도약시키겠습니다. Q6. 시민들에게 당부의 말씀이 계시다면? ☞ 동해시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여정은 시장 한 사람이나 공직자 들만의 힘으로는 결코 이뤄낼 수 없습니다. ☞ 최근 결실을 맺고 있는 수소 클러스터와 AI 데이터센터 유치, 응급의료망 구축, 모두 변화를 열망해 주신 동해시민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때로는 진통이 있거나 시간이 다소 걸릴 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오직 시민의 행복과 동해시의 발전만을 바라보며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 시정을 믿고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격려로 힘을 보태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저는 늘 시민 여러분 편에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정리 = 편집국장 김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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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 이정학 동해시장으로부터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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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 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글로벌본부장
- 강원타임즈는 2026년 7월24일자로 개청 3주년을 맞은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글로벌본부 손창환 본부장으로부터 지난 3년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상세히 들어봄으로써 ‘강원을 특별하게 도민을 행복하게'라는 도정 비전을 실현하는데 적극 다가서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 편집자 주 1. 2026년 7월24일자로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가 개청 3주년을 맞았습니다. 소감을 말씀하신다면? □ 2023년 7월24일 문을 연 제2청사가 개청 3주년을 맞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 지난 3년은 제2청사가 영동 · 남부권 주민 곁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는 행정 중심기관으로 자리 잡아 온 시간이었습니다. ○ 개청 초기에는 조직과 업무체계를 안정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이제는 ▲미래산업국 · ▲관광국 · ▲해양수산국을 중심으로 영동 · 남부권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지역발전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 개청 3주년은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자리인 동시에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미래 산업은 수소, 석탄 경석 등 원료의 생산성을 확보하여 산업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전환을 도모해야 합니다. ○ 또한, 지역 특화 체험 프로그램과 어촌 · 어항 현대화를 통해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이것이 지역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 앞으로 제2청사가 영동 · 남부권 10개 시군을 연결하는 지역발전의 구심점이자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책임감을 갖고 뛰겠습니다. 2. 지난 3년간 본부장님을 중심으로 영동 - 남부권 도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계신데요. 관광국, 해양수산국, 미래산업국별로 역점 추진 사업을 소개해 주십시오. □ 제2청사는 관광국 · 해양수산국 · 미래산업국을 중심으로 영동 · 남부권의 산업구조를 혁신하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 먼저, 미래산업국은 수소산업 및 석탄산업전환지역 대체산업을 중심으로 영동 · 남부권의 산업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동해 ・ 삼척을 중심으로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의 조성’과 ‘국내 1호 수소특화단지 지정 고시’를 통해 기업 유치 및 산업생태계 조성 기반을 마련하며, 영동권을 핵심 거점으로 한 수소산업 육성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 또한, 석탄산업전환지역의 대체산업 육성을 위한 경제진흥사업도 적극 추진 중입니다. ○ 태백의 청정메탄올 기반 미래산업 클러스터와 삼척의 중입자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으로 석탄산업을 대체할 새로운 일자리와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관광국은 강원 관광을 ‘스쳐 가는 관광’에서 ‘머무르고 다시 찾는 관광’으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계기로 계절별 · 지역별 관광상품과 숙박 할인행사를 운영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맞춤형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이와 함께, 속초 영랑호, 고성 송지호 등 동해안 체류형 관광휴양시설 조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양양국제공항의 국내외 노선 활성화를 통해 강원 관광의 접근성과 국제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 해양수산국은 ‘블루이코노미 해양수산’ 실현에 힘쓰고 있습니다. ○ 강원형 ‘K-연어’ 산업 생태계 조성 기반이 마련되어, 생산 – 가공 – 유통 - R&D까지 전 공정이 집약된 국내 유일 시스템이 구축되고 있습니다. ○ 이와 함께,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어촌뉴딜 3.0사업, 일반농산어촌개발 등을 통해 어촌의 생활 기반 및 여건을 개선하고, 청년 어업인 육성과 귀어 정착 지원, 어업용 면세유 지원 등 어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전략들은 미래산업 · 관광 · 해양수산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영동 · 남부권의 산업구조를 혁신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생활인구 확대, 청년 정착을 이끄는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 앞으로 ‘수소 · 청정에너지’, ‘K-연어’ 등 지역 특화산업을 강원특별자치도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여 영동 · 남부권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성장 거점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3. 제2청사가 지난 3년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활동에도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어떤 활동들을 펼치셨는지요? □ 제2청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에 개청 이후 전통시장과 지역축제, 사회복지시설, 농촌 현장 등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 먼저,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와 산 · 학 · 관 프리마켓, 강릉단오제 연계 소비촉진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 특히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등 소비촉진과 나눔을 연계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 개청 기념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모금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지난 1 · 2주년에는 직원 185명이 참여해 총 1,972만원을 기부했으며, 올해 개청 3주년에도 직원 66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총 77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 또한, 제2청사 자원봉사 동아리 「함께하G」를 중심으로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단체 헌혈, 환경정화, 농촌일손돕기,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작업 지원 등 지역의 수요를 반영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 개청 이후 현재까지 소비촉진 캠페인 14회와 자원봉사 35회를 추진했으며, 자원봉사에는 총 1,301명이 참여했습니다. □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취약계층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제2청사가 지역사회와 늘 함께하는 든든한 이웃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민선 9기를 강원도정을 맞아 앞으로 역점을 두고 추진할 중요 사업들이 있으시다면? □ 제2청사는 개청 3주년을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아 민선 9기 공약과제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 특히 미래산업국, 관광국, 해양수산국의 핵심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영동 · 남부권의 미래성장동력을 확실히 확보하겠습니다. ○ 먼저 미래산업 분야에서는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청정메탄올과 석탄 경석 등 미래 에너지 자원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청정수소의 생산부터 저장 · 활용까지 아우르는 강원형 액화 수소 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 이를 통해 미래 성장엔진의 기반을 넓히고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겠습니다. ○ 관광 분야에서는 사계절 관광 · 레저 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양양공항을 중심으로 국제관광을 활성화하는 한편, 해양치유 프로그램도 적극 운영하겠습니다. ○ 이를 바탕으로 관광객이 오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체류형 관광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 해양수산 분야에서는 동해항과 묵호항을 환동해권 해양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습니다. ○ 아울러 동해안권 수산시장 현대화와 장호항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해 해양수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가겠습니다. 5. 지난 3년간 많은 정책과 시책을 추진해 오셨는데요. 사업을 추진하다 보면 말 못할 어려움도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고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이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 석탄산업전환지역 대체산업육성이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처럼 국가 단위의 재정 · 정책 절차가 얽힌 사업들은 지자체의 노력만으로는 속도를 내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도 절감했습니다. ○ 사업의 필요성과 경제성을 중앙정부에 설명하고 국비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으며, 지역의 기대와 현실적인 행정절차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일도 쉽지 않았습니다. □ 모든 사업이 계획대로만 진행되지는 않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한 단계씩 전진하면 반드시 성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 제2청사는 어려운 사업일수록 더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추진하겠습니다. 6. 마지막으로 도민들에게 당부의 말씀이 계시다면? □ 우리는 지금 산업과 경제, 관광 등 모든 분야에서 커다란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 석탄산업전환지역은 청정에너지와 첨단의료의 중심지로, 어촌은 지속가능한 해양경제 거점으로, 관광지는 세계인이 머무는 글로벌 휴양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 이러한 변화가 실제 일자리와 소득 증가, 생활환경 개선으로 이어지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지역의 미래를 바꾸는 일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이루기 어렵습니다. ○ 도민 여러분께서 지역의 정책과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혜와 의견을 모아 주신다면 강원의 잠재력은 반드시 현실이 될 것입니다. □ 제2청사는 개청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 영동 · 남부권 10개 시군을 하나로 연결하고, 지역의 현안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든든한 행정 중심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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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 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글로벌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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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학 동해시장 당선인, 시민들에게 감사인사 전해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이정학 더불어민주당 동해시장 당선인이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정학 동해시장 당선인은 2026년 6월4일 밝힌 당선소감에서 이번 선거는 시민들의 위대한 승리라고 밝혔다. 이정학 당선인은 이번 승리는 저 이정학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위대한 동해시민의 승리라며 30년간 고이고 정체된 동해시를 바꿔야 한다는 시민들의 절절한 염원이 하늘에 닿은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선거기간 내내 망상동, 묵호동, 발한동, 동호동, 부곡동, 천곡동, 북삼동, 송정동, 북평동, 삼화동의 골목골목에서 만난 어르신, 자영업자, 직장인, 청년들이 호소했다며 발로 뛰겠다며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며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며 깨끗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새로운 동해시를 만드는 길에 너와 내가 따로 없다며 진보냐 보수인가를 따질 필요도 없다며 선거 기간 중 과열된 분위기 때문에 우리끼리 다툴 일도 많았지만 이제 분열이 아닌 통일로, 갈등이 아닌 화합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따라 제가 앞장서겠다며 김기하 후보님을 모시겠다며 좋은 의견, 좋은 정책을 저의 정책으로, 우리 시의 정책으로 적극 반영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새로운 동해시는 시민이 주인 되는 도시라며 시민들의 생각과 아이디어에 기반해 새로운 동해시를 설계하겠다며 저 이정학을 시민 여러분의 도구로 생각해 달라며 저의 손을 잡고 위대한 동해시 건설의 길로 함께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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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학 동해시장 당선인, 시민들에게 감사인사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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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 시민들에게 감사인사 전해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은 2026년 6월4일 당선 인사를 통해 "위대한 선택을 해주신 원주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주권시대 원주를 여러분과 함께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구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구자열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더 나은 원주를 바라는 시민들의 승리"라며 "선거 과정에서 보여주신 성원과 지지, 그리고 따끔한 질책까지 모두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지지하지 않으셨던 시민들까지 모두 품고 가겠다"며 "분열과 갈등이 아닌 통합과 협력의 시정을 펼쳐 시민 모두의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구 당선인은 “임기 동안 생활비 부담에 힘겨워하는 젊은 부부, 돌봄 걱정을 하는 부모, 일자리 부족으로 고민하는 청년,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며 “선거 과정에서 약속드린 반값원주, 첨단원주, 활력원주, 매력원주, 안심원주 등 ‘T5 비전’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또 "오늘의 감사와 겸손한 마음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시민의 세금을 소중히 여기고 말보다 결과로 평가받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구 당선인은 "원주의 미래를 바꾸는 힘은 언제나 시민에게 있었다"며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청년이 정착하며, 소상공인이 웃고, 어르신이 행복한 원주를 만들어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시민주권시대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구 당선인은 당선 첫날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며 참배한 뒤, 시청사거리에서 아침 출근길에 나서는 시민들을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아울러 원도심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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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 시민들에게 감사인사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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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삼척시장 당선인, 시민들 감사 인사 전해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국민의힘 박상수 삼척시장 후보가 제9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박상수 당선인은 2026년 6월4일 새벽 지지자들과 시민들이 모인 캠프에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늘의 승리는 박상수의 승리가 아니라, 중단 없는 삼척 발전을 염원한 위대한 삼척 시민 모두의 승리”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박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주신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목소리를 모두 가슴에 새기겠다”며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은 물론, 다른 후보를 지지하셨던 시민분들의 뜻도 깊이 헤아려 오직 삼척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만을 바라보고 전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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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삼척시장 당선인, 시민들 감사 인사 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