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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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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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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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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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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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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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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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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시, 설명절맞이 일제청소 및 생활폐기물 배출시간 준수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쓰레기 발생을 억제하고 생활폐기물의 신속한 수거·처리로 깨끗한 환경의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특별청소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1월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주요 가로변, 마을안길, 공터 및 관광지에 대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연휴 기간에 청소상황실 설치 및 기동차량 4대, 연인원 54명을 동원해 생활쓰레기 수거 등 민원처리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 특히, 설 당일인 29(수)과 30일(목) 이틀 동안은 환경관리원과 청소용역업체 휴무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기 때문에, 각 가정에서는 30(목) 오후 6시 이후 쓰레기를 배출해야 한다. 김동관 강릉시 자원순환과장은 “각 가정에서 발생되는 쓰레기는 반드시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고, 재활용품은 종류별로 분리해 배출하길 바란다.”며, “명절 음식은 꼭 필요한 양만 준비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등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깨끗한 강릉만들기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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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1
  • 강릉시, 다자녀양육 자동차 취득세 기준완화 및 감면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부터 다자녀(18세 미만) 가구의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됨에 따라, 자동차를 구입하는 2자녀 가구도 자동차 취득세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3자녀 이상 가구는 현재와 동일하게 자동차 취득세를 100% 면제받는다. 취득세 감면을 받기 위해서는 차량을 등록할 때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해 ‘지방세감면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감면받은 다자녀 양육자가 1년 이내에 사망, 혼인, 해외이민, 운전면허 취소, 그 밖에 이와 유사한 부득이한 사유 없이 소유권을 이전하는 경우 사유 발생일로부터 60일 이내 감면받았던 금액을 신고 및 납부해야 한다. 함금순 차량등록사업소장은 “감면 대상자임에도 감면받지 못한 경우 사후 신청도 가능하며 다자녀 양육 자동차 취득세 감면 제도에 많은 관심을 갖도록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차량등록사업소 세무부서(☎ 033-640-56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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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1
  • 강릉시, 2025년 지역소상공인 위한 100억원 예산 투입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산 100억원을 투입해 2개 분야 10개 사업을 조기 추진한다. 시는 지역내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강릉사랑상품권 발행 등의 사업에 64억7천만원, 소상공인 재도약 뒷받침을 위한 사업으로 기업경영정책자금 이차보전 등의 사업에 36억2천만원을 투입한다. 특히 지역내 소비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강릉사랑상품권 발행 ▲소상공인 직거래장터운영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소상공인 온라인마케팅 사업을 추진한다. 또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재도약 뒷받침을 위해 6개 사업(▲기업경영정책자금 이차보전 ▲소상공인 점포환경개선 지원 ▲소상공인 세무서비스 수수료 지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노란우산공제 신규가입 장려금 지원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을 조기에 착수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도모한다. 이와함께 지역내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한 ‘강릉사랑상품권’은 올해 800억원 규모로 발행하며, 사용금액의 8%를 인센티브로 지원한다. 여기에다 ‘기업경영정책자금 이차보전’사업은 2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중 대출금액의 일부인 2.5~3%의 이자를 3년간 지원한다. 특히 상반기 사업대상은 1월13일부터 3일간 접수를 완료했으며, 오는 1월24일 대상자를 선정해 발 빠르게 지원한다. 이어 하반기 대상자는 7월부터 접수한다. 특히 소상공인의 시설개선과 자생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소상공인 점포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기로 하고 개소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이를위해 1월20일(월)부터 25일(금)까지 5일간 접수한다. 이에앞서 시는 2023년 100개소, 24년 64개소 점포를 지원했다. 특히, 소상공인 지원사업 만족도 조사결과, 지난 2년간 ‘소상공인 점포 환경개선 지원사업’의 만족도는 100%를 달성했다. 올해는 신청 편의를 위해 제출 서류를 6종에서 3종(신청서, 사업계획서, 견적서)으로 대폭 간소화했다. 더나가 소상공인의 절세와 세무리스크 완화를 위한 ‘세무 수수료 지원사업’은 1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1,500개소를 지원한다. 개소당 최대 10만원을 지원하며, 오는 2월10일부터 12월까지 강릉시청 누리집(통합예약)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신청 편의를 위해 구비서류를 4종에서 2종으로 간소화했으며, 사업 신청 시 통장 사본과 세무 서비스 수수료 이용 증빙서류(세금계산서, 카드 영수증 등)를 업로드하면 된다. 이밖에 올해 신규사업인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은 2024년 기준 연 매출 3억원 이하의 업체에 대해 카드 매출액의 0.5%를 업소당 최대 2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오는 2월3일부터 강릉시청 누리집(통합예약)을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의 ‘노란우산공제 신규가입 지원사업’은 사업자의 공제 납입금에 추가로 월 1만원을 최대 12개월까지 지원한다. 또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개소당 315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현재 강릉시 착한가격업소는 84개소로 작년에는 30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 바 있다. 아울러 시는 현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해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한다. 홍선옥 강릉시 소상공인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금리 이자 지원사업을 조기 추진하고, 시설개선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상공인을 도와,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 하겠다.”며, “강릉시민 모두 마음만은 풍성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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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5-01-21
  • 강릉시, 대기배출사업장 연료전환 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2025년 2월7일(금)까지 중소 대기배출시설 연료전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연료전환 사업은 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사업장의 B-C유, 부생연료유, 정제연료유 등의 연료 사용시설을 청정연료로 교체하는 사업으로,강릉시 중소기업중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른 1~5종 대기배출 사업장의 중질유 및 고체연료 사용시설 사업장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보조금은 LNG연료 전환시설은 최대 9,000만원, LPG 연료전환시설은 최대 1억3,500만원이며, 신청서는 우편 또는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사업비 초과시 주거지 인근에 위치한 민원 유발 사업장, 산업단지 등 사업장 밀집 지역에 소재한 사업장 등을 우선으로 지원하며, 동순위자의 경우 영세사업장을 우선으로 지원한다. 최현희 강릉시 환경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등 강릉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 환경과 환경보전담당(전화 033-640-5155, 510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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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5-01-21
  • 강릉시, 2025년 설 연휴 ‘비상진료 종합상황실’ 운영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1월 20일(월)부터 2월2일(일)까지 설 연휴 기간 의료공백으로 인한 시민 안전보장을 위해‘설 명절 비상 응급 대응 주간’으로 지정해 비상 진료 대책을 추진한다. 강릉시보건소는 ‘비상 응급 대응 주간’ 동안, 응급의료기관 및 약국을 확대 운영하고, 보건내 ‘비상 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설 연휴 기간 동안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 및 약국을 안내한다. 또 관내 종합병원 4개소(강릉아산병원,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의료원, 강릉동인병원, 강릉고려병원)와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해 응급환자 발생 등에 대비한다. 이와함께 최근 호흡기 환자가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1월28일(화)부터 1월30일(목)까지 3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비상진료실을 운영해 성인을 대상으로 내과 진료를 실시한다. 아울러 감염병 발생 모니터링을 실시해 감염병 확산 방지와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비상체계를 유지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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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5-01-20
  • 2025 강릉단오제 무대공연예술작품 공개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사)강릉단오제위원회가 2025년 강릉단오제에 선보일 무대공연예술작품을 공개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강릉단오제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된 지 20주년을 맞아 그에 걸 맞은 풍성하고 다채로운 강릉단오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한다. 특히 무대공연 예술작품은 강릉단오제 행사 기간(5.27-6.3) 중 공연이 가능한 40분 내외의 공연물이면 장르의 구분 없이 신청이 가능하며, 선정된 단체에게 최고 300만원의 공연 사례금(단체별 차등지원)이 지원되고 무대 및 음향시설, 공연 홍보 등을 제공한다. 공연작품 접수기간은 1월20일(월)부터 2월14일(금)까지이며, (사)강릉단오제위원회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강릉단오제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강릉단오제위원회는 관계자는 “이번 공모 신청 작품 구상 시 유네스코 등재 20주년을 기념하는 퍼포먼스 혹은 콘텐츠를 넣는다면 더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본다”며 “올해 역시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로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강릉단오제는 오는 5월27일부터 6월3일까지 강릉시 남대천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 지역뉴스
    • 강릉
    2025-01-19
  • 강릉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개회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최익순)는 2025년 1월17일(금) 오전 10시 제319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오는 1월24일까지 8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 강릉시의회는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제319회 강릉시의회(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의결했다. 또 김홍규 강릉시장의 2025년 주요 업무보고에 즈음한 인사말과 김홍수 의원의 딥페이크 성범죄 대책 마련 촉구를 주제로 한 10분 발언이 이어졌다. 최익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할 것을 약속드리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라며 “강릉시의회와 강릉시가 파트너로서 협력하고 역할을 다할 때 새로운 역사의 변곡점을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 일정 중 1월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심사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24일(금)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 319회 강릉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 지역뉴스
    • 강릉
    2025-01-18
  • 강릉시, 북강릉 케이블카 사업추진 본격화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민선 8기 주요 역점 사업 중 하나인 ‘북강릉 케이블카 조성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주문진 소돌항에서 영진항까지 편도 4.8km 규모를 잇는 ‘북강릉 케이블카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24년 1월16일(목) 주문진 문화교육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진행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2024년 5월, 9월에 개최된 두 차례의 주민설명회에 이어 3번째로 개최했으며, 시민들의 주요 의견으로 대두했던 케이블카 노선의 적정성 및 주차장 부지확보 문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시민 중 일부는 신규 케이블카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으나, 선하지 보상 문제와 조망권 침해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제기했다. 김일우 강릉시 관광개발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사업 내용을 신중하게 검토해 케이블카 사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 긍정적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강릉 케이블카 조성사업’은 주민 의견수렴 단계를 거쳐 민자유치를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강릉
    2025-01-18
  • 강릉시, ‘두근두근 뇌운동 인지강화교실’ 참여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2월17일(월)부터 치매 선별검사 결과상 인지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로 최종 진단받은 자를 대상으로 ‘두근두근 뇌 운동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프로그램은 인지기능 증진 활동을 통해 대상자들의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치매 발병 시기를 지연시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목적으로, 기억력 강화를 위한 인지 게임, 미술, 음악, 신체 활동 등 다양하게 구성한다. 대상자는 수시로 모집 중에 있으며, 2월17일부터 11월28일까지 상·하반기 총 2기로 운영한다. 아울러 각 기수는 월요일과 금요일 2개 반으로 분반해 주 1회 운영한다. 이경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점차 치매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치매 환자를 위한 프로그램뿐 만 아니라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장기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치매 발병 방지와 인지기능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치매안심센터(☎ 033-660-31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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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8
  • 강릉시, 2025년 설 명절 ‘미리 성묘하기’동참 당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설 명절에 많은 성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차 및 교통 불편을 피할 수 있는 ‘미리 성묘하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봉안당(구 영생의집/신축봉안당)을 방문하는 유가족, 친지 등의 성묘객은 음식물 반입 및 섭취가 금지되며, 제례는 봉안당 밖 제례분향소를 이용해야 한다. 특히 2023년 3월 준공된 신축봉안당 안치단 내부에 유골함, 사진, 소형 조화만 안치가 가능하며, 안치단 외부에 사진을 포함해 어떠한 물품도 설치가 금지되며 설치 시 제거 및 폐기 처분된다. 강릉시 청솔공원의 화장장(솔향하늘길)과 매장 및 안치 업무는 설 명절 당일에 휴무하며, 봉안당 및 묘지 관련 민원처리만 가능하다. 이경은 강릉시 경로장애인과장은 “‘미리 성묘하기’를 특별히 당부한다.”며, “고인의 봉안당 및 묘지 안치 번호를 모를 경우를 대비해 청솔공원 민원실로 전화 033-660-3857, 3858번으로 연락하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성묘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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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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