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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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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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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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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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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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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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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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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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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11월20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국악의 진흥과 전승 보급을 위한 상호교류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진흥 협력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서적 및 기타 학술 간행물 교류 ▲양 기관의 공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지원 및 시설 활용 협조 ▲강좌-토론회 공동개최 및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 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17주년 및 무형문화재 전승협력 기념공연으로 단오굿과 종묘제례악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와 강릉농악을 보유하고,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많은 지역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강릉시와의 협약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희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악 전용 공연시설과 전승 연구시설이 전무한 우리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강원분원이 설립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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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국립국악원,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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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자료 보관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장서를 재배치하는 등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용빈도가 낮거나 발행연도가 오래된 자료를 별도 보관하기 위해 10만여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보존자료실을 조성했으며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의 장서 점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가로 가득 찼던 자료실은 자료 이동과 재배치를 통해 이용자 공간을 최대한 넓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이번 정비로 보존자료실로 이동하는 장서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회원이면 PC-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전자책, 전자잡지,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바다향, 솔향, 커피향, ‘책향’이 가득한 강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6개소) 및 스마트도서관(6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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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 시민중심 독서문화공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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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11월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44명, 주 20시간 시간제 18명, 월 56시간 복지형 참여자 18명이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격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 취업 등록장애인이며. 참여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강릉시청 1층 지정 접수처로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로 선발되면,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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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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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방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11월16일(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청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1일 전면 개장했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게 “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 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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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11월1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이다. 최상현 사장은 이날 “공사가 UN글로버콤팩트(UNGC)을 지지하는 회원으로서 아동이 물리적-정신적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율곡연구원, 강릉예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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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룡도신구 방문단, 강릉시의회 방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중국 길림성 조선연변족자치주내 연길, 용정, 도문 일부 합친 계획도시 연룡도신구의 방문단이 2024년 10월15일(화) 강릉시의회를 방문 · 견학했다. 방문단은 김봉(金峰) 연룡도신구 관리위원회 주임과 풍철리(冯铁利) 연변주 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유호남(庾虎男) 연룡도신구 상무국 부국장, 오정열 가톨릭관동대학교창업지원단 K-창업진흥협회장 등 총 4명으로, 강릉시 기업의 중국진출 및 신구 홍보를 목적으로 방문했다. 아울러 방문단은 강릉시의회에서 환영식과 기념품 전달 및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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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룡도신구 방문단, 강릉시의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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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육상부 이정은 선수, 경보종목 금메달 획득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청 육상부(지도자 김성호) 이정은 선수가 2024년 10월15일(화) 김해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육상(경보) 종목에서 1시간 37분 57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해 강릉시청으로 이적한 이정은 선수는 18년만에 강원도민체육대회 기록을 갈아치우는가 하면 KBS배 전국 육상경기는 4연패와 이번 전국체전은 3연패를 달성하는 등 전국 최강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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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육상부 이정은 선수, 경보종목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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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희망농가 신청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농가 일손부족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인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농가 및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최대 8개월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하는 제도로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10월22일(화)까지 신청받을 예정이며,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2월부터 영농현장에 투입한다. 또 신청 농가별로 고용 가능한 최대인원은 재배작물 및 면적에 따라 최대 12명까지 가능하며, 법무부 심사와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배정한다. 특히 참여농가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적절한 숙소를 제공해야 하며 최저임금 보장 및 근로시간 준수 등 고용주 의무사항을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김경태 강릉시농업기술센터 농정과장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 도입으로 농가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확대 운영해 농업분야의 인력난을 지속 해결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며, 외국인 근로자들의 권익 보호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석현 강릉시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농업인육성담당은 “강릉시는 2024년 3월부터 95명이 순차적으로 입국해 5개월에서 8개월간 다양한 농가에서 근로해 왔으며, 아직 출국하지 않은 계절근로자들의 경우 재계약과 체류기간 연장 신청을 통해 오는 12월까지 근로 후 출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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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희망농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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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신사임당미술대전 수상작 전시 및 시상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강릉지부(지부장 김태규)가 주관하는 신사임당미술대전이 2024년 25회째를 맞아 10월16일(수) 오후 2시 강릉아트센터 제3전시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신사임당 미술대전’은 강릉이 낳은 겨레의 어머니인 신사임당을 기리는 미술 공모전으로, 신사임당의 고귀한 일생과 학문적 · 문화적 가치 및 작품세계를 재조명하고 전국 단위 공모에 따른 미술 작품 전시로 시민에게 수준 높은 작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한다. 이에따라 1부(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섬유, 입체 외)와 2부(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전각)로 분리해 심사했던 것을 통합하고, 대상의 상금 규모를 전국 최고 상금인 3천만원으로 증액해 개최한 결과 작년 대비 출품작수는 2배 이상 증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올해의 경우 늘어난 출품작수에 비례해 수상작의 수준도 대폭 상향했으며 총 811여 점의 작품이 접수돼 총 371점이 입상했다. 특히 ▲대상은 조성혁 작가의 입체작품 ‘망망대해에서’라는 작품과 ▲최우수상은 김정열 작가의 서양화 ‘바벨의 역설’, ▲민정실 작가의 수채화 ‘공간’이라는 작품을 각각 선정했다. 아울러 신사임당 미술대전 수상작은 10월15일(화)부터 10월27일(일)까지 강릉아트센터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화정 강릉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전국 최고의 상금으로 추진된 올해 신사임당 미술대전은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열기로 참신하고 역량 있는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한국미술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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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신사임당미술대전 수상작 전시 및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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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5건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및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사업’ 관련 공모를 신청해 총 6개 분야에서 5개 사업이 선정, 국비 5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2024년 10월15일(화) 밝혔다. 이중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선정된 4개 사업은 생생 국가 유산 사업, 국가유산 야행 사업,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사업, 고택 종갓집 활용사업으로 전국 각 지역 우수한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발굴 · 지원해 국가유산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지역경제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한다. 특히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사업은 관내 초 ·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의 특색있는 국가유산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정체성을 확립하고 국가유산 보존의식을 강화해 미래 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인재로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강릉시는 올해 처음 공모 신청해 신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따라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명승에서 우리를 잇다(생생 국가유산) ▶강릉을 품은 천년의 관아, 강릉대도호부(야행) ▶천년의 쉼터: 함께해, 보현~(전통산사) ▶300년 종가, 이야기꽃 피는 선교장(고택 종갓집) ▶우리유산, 우리미래(국가유산교육 활성화) 등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국가유산을 활용한 사업들을 통해 국가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 전통문화 향유의 기회를 늘려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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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5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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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협업방제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기수)는 2024년 기후 온난화로 인해 갈색날개매미충 등 농림지 동시 발생 병해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방제를 추진한다고 10월14일 밝혔다.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은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월동난 조사결과 및 부화기 예측자료 등을 바탕으로 산림 · 농업부서가 농경지 주변 산림을 포함한 공동 방제계획을 수립하는 등 협업 방제에 나서고 있다. 특히 병해충 방제 효과 극대화를 위해 적기 공동 방제일을 지정하고, 방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방제 구역을 구분하며, 산림과 접한 지역의 민가, 농경지에 피해가 없도록 약제를 선정하는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한 방제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수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농림지 동시 발생 병해충 공동방제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예찰과 적기 방제로 산림 병해충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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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협업방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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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7차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익순)는 2024년 10월14일(월) 오전 11시, 강릉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제247차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는 최익순 협의회장과 도내 시군의회 의장 8명 및 시·군의회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46차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 개최결과와 제259차 전국시도대표회의 개최결과 보고가 있었다. 또 2024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한마음대회 최종 안내 및 기타협의의 건을 협의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역 발전과 시·군 현안에 대한 소통 및 협력 체제 강화를 위해 매월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월례회는 양구군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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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7차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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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재단 꿈꾸는사임당예술터, 각종 문화예술프로그램 진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재)강릉문화재단(이사장 김홍규) ‘꿈꾸는사임당예술터’가 2024년 10월19일(토) 가을철 독서와 소풍을 모티브로 하는 북크닉 형태의 가을이벤트 프로그램인 ‘BOOK적BOOK적 가을꿈터’를 진행한다. 봄 ‘푸르릉 가든 페스티벌’, 여름 ‘예술빛 여름꿈터’에 이어 진행하는 특별이벤트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예술을 통한 휴(쉼)를 제공하고 있다. 또 상시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나는야 식집사! 나만의 화분만들기’는 홈페이지를 통해 10월14일부터 사전 접수를 시작하며 현장에서 직접 신청해 참여할 수 있는 꿈터 스탬프랠리로 ‘슈르륵 마술 책갈피’, ‘가을 숲 가을 얼굴’, ‘찾아봐! 인의예지신!’의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10월말까지 지역예술가와 참여자들이 함께 공동창작 활동 운영 결과를 공유하는 공동창작 워크숍 맹글콜라보랩 결과공유전시회를 진행하며 미술, 인문, 디자인, 공예 4개 분야의 작품전시와 연극 단막극도 선보인다. 이와함께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 사전 모집에 인기몰이 중인 프로그램도 여럿 있어 눈길을 끈다. 관내 어린이 대상으로 디지털기술과 융합해 나만의 초충도를 구현하며 미래 예술소양을 함양하는 ‘초충도랑 놀자’, 허위정보 및 악용 방지를 목표로 윤리적문제와 유해콘텐츠 예방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와 관내 청소년(고등학생) 대상으로 건축 분야의 전문가가 진행하는 미래직업 탐색, 전공 체험 및 진로 로드맵 탐색의 장을 만드는 ‘청소년건축랩<알려줘! 건축학교>’, 시각 중심의 미술교육에서 벗어나 음악 · 미술· 문학 상호 관련성을 인식하고 융합 감각 능력을 증진하는 ‘청소년 예술학교 아트뮤직스페이스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 홈페이지(https://www.dreamingart.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재)강릉문화재단 예술교육팀(☎ 033-647-68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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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및 보육종사자 교육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4년 10월14일(월)부터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아동권리 인식 제고를 위한 아동권리 기본교육을 총 7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여전히 사회적으로 인식이 낮은 아동 권리에 대한 의식과 아동권리의 침해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아동권리를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인식의 전환을 도모한다. 특히 아동복지 최일선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와 관내 어린이집 종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 권리 침해 사례를 바탕으로 아동 권리를 이해하고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아동 권리 침해 대응 방안을 공유한다. 김미영 강릉시청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 권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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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합창단, 2024강릉합창대축제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립합창단은 2024년 10월11일(목) 오후 7시30분, 12일(토) 오후 5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강릉합창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강릉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어린이(청소년)합창단 7팀, 성인아마추어합창단 12팀으로 구성해 눈길을 끈다. 이에따라 10월11일(목) 어린이(청소년)합창단 공연으로 ▶강릉소년소녀합창단(지휘: 허요섭), ▶강릉엔젤스합창단(지휘: 박혜진), ▶강릉프리모어린이합창단(지휘: 이은신), ▶영동극동방송어린이합창단(지휘: 이해인), ▶예뜨랑고운소리합창단(지휘: 오경아), ▶프렌비어린이합창단(지휘: 한중희), ▶해람어린이합창단(지휘: 김규영)이 맑고 깨끗한 목소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어 10월12일(토) 성인아마추어합창단 공연으로 ▶강릉남성합창단(지휘: 박광순), ▶강릉사랑의부부합창단(지휘: 박대선), ▶강릉솔향합창단(지휘: 한중희),▶하슬라은빛소리합창단(지휘: 이효정), ▶나눔소리합창단(지휘: 나채원), ▶니르바나합창단(지휘: 박혜진), ▶한마음선법합창단(지휘: 김원규), ▶에브리싱코러스(지휘: 박대선), ▶티지콰이어(지휘: 민종홍), ▶하늘소리합창단(지휘: 김석희), ▶강릉여성합창단(지휘: 안정현), ▶라온합창단(지휘: 이숙형)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심규만 강릉시청 강릉아트센터 과장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들려주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하모니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행복을 선사할 것”이라며 2024 강릉합창대축제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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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합창단, 2024강릉합창대축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