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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2년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변동성 확대 등에 따라 농식품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출물류비를 추가 지원한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11월3일부터 12월31일까지 선적된 수출 건에 대해 추가 지원하며, 품목은 수출물류비 지원 전 품목이다. 추가지원은 기본으로 지원하는 표준물류비 5%에 신선식품 10%, 가공식품 5%를 추가 지원하며, 중점품목인 김치, 딸기, 감귤, 단감, 화훼류,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채소종자, 쌀, 토마토, 배, 포도, 파프리카에 대해서는 15%를 추가 지원한다. 또 aT 전용선복과 전용항공기를 이용해 수출 시 표준물류비의 5%를 추가 지원한다. 수출물류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 강원지역본부(☎ 033-920-1544)와 수출지원시스템(atess.a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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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음식점 정책자금 융자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2022년 고금리로 신음하는 국내 외식 사업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기간 1년 동안 대출액만큼 국산 식재료를 구매하는 조건으로 ‘외식업체육성자금’을 융자한다. 금리는 고정금리(1.5~2%) 또는 변동금리(현재 1.54%~2.54%)로 지원하며,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는 서울보증보험(주)과 협력해 개인 신용등급을 충족하는 경우 2천만원 이하의 소액 보증보험증권을 활용해 신청 접수순으로 신속하게 융자 지원한다. 자금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책자금종합지원시스템(www.atbid.co.kr/atfn)’의 고객지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오는 11월22일(화)까지이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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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쌀, 역대 최대규모 수출 선적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2022년 11월16일(수) 횡성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횡성군수, 횡성농협, 수출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수출 선적식을 갖고 부산항으로 출발한다. 이번에 선적된 쌀은 횡성군에서 생산된 어사진미(삼광쌀)로 횡성농협에서 도정-가공하며 계약물량 480톤 중 20톤(2,200포/9kg)으로, 1회 20톤씩 월 2회 수출해 미국 LA 갤러리아마켓에서 판매한다. 특히 강원 쌀은 지난 2007년 철원 쌀 첫 수출 이후 2022년 9월까지 326톤을 수출했으며 이번 수출계약은 역대 최대 규모로 현재 횡성군 외 도내 시군과 추가 수출을 위해 협의 중이다. 전길탁 강원도청 경제국장은 “이번 쌀 수출 선적식이 쌀 과잉생산으로 쌀값 폭락 등 어려운 시기에 수출을 통해 가격 및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수출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도는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상품 포장비 및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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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2년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변동성 확대 등에 따라 농식품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출물류비를 추가 지원한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11월3일부터 12월31일까지 선적된 수출 건에 대해 추가 지원하며, 품목은 수출물류비 지원 전 품목이다. 추가지원은 기본으로 지원하는 표준물류비 5%에 신선식품 10%, 가공식품 5%를 추가 지원하며, 중점품목인 김치, 딸기, 감귤, 단감, 화훼류,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채소종자, 쌀, 토마토, 배, 포도, 파프리카에 대해서는 15%를 추가 지원한다. 또 aT 전용선복과 전용항공기를 이용해 수출 시 표준물류비의 5%를 추가 지원한다. 수출물류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 강원지역본부(☎ 033-920-1544)와 수출지원시스템(atess.a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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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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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음식점 정책자금 융자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2022년 고금리로 신음하는 국내 외식 사업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기간 1년 동안 대출액만큼 국산 식재료를 구매하는 조건으로 ‘외식업체육성자금’을 융자한다. 금리는 고정금리(1.5~2%) 또는 변동금리(현재 1.54%~2.54%)로 지원하며,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는 서울보증보험(주)과 협력해 개인 신용등급을 충족하는 경우 2천만원 이하의 소액 보증보험증권을 활용해 신청 접수순으로 신속하게 융자 지원한다. 자금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책자금종합지원시스템(www.atbid.co.kr/atfn)’의 고객지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오는 11월22일(화)까지이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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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쌀, 역대 최대규모 수출 선적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2022년 11월16일(수) 횡성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횡성군수, 횡성농협, 수출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수출 선적식을 갖고 부산항으로 출발한다. 이번에 선적된 쌀은 횡성군에서 생산된 어사진미(삼광쌀)로 횡성농협에서 도정-가공하며 계약물량 480톤 중 20톤(2,200포/9kg)으로, 1회 20톤씩 월 2회 수출해 미국 LA 갤러리아마켓에서 판매한다. 특히 강원 쌀은 지난 2007년 철원 쌀 첫 수출 이후 2022년 9월까지 326톤을 수출했으며 이번 수출계약은 역대 최대 규모로 현재 횡성군 외 도내 시군과 추가 수출을 위해 협의 중이다. 전길탁 강원도청 경제국장은 “이번 쌀 수출 선적식이 쌀 과잉생산으로 쌀값 폭락 등 어려운 시기에 수출을 통해 가격 및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수출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도는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상품 포장비 및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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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쌀, 역대 최대규모 수출 선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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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 추가공모 선정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025년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가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6억9천만원을 확보했다고 6월15(월)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특수성과 인구 · 산업 구조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지역 주도로 기획하고, 고용노동부의 심사와 선정을 거쳐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관세 등 대외 요인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3개월간 고용 둔화가 발생한 일정 규모 이상의 업종을 대상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도는 환율 상승과 내수시장 침체 등 관세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멘트 산업에 대해 ‘고용둔화 대응 근로자 안심패키지 지원사업’과 태백 장성 · 도계광업소 폐광으로 인한 대규모 실직 상황을 고려해 ‘광업 이·전직 근로자 리스타트 패키지 지원사업’을 각각 신청해 2개 사업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주요 사업 내용으로 ① 시멘트 산업 대상 ‘고용둔화 대응 근로자 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은 시멘트 산업 협력업체 재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강향상지원사업에 종합건강검진 비용(1인당 30만원)을 지원하고, 근로자 복지향상지원사업으로 자기개발비용과 여가친화비용(1인당 50만 원)을 지원한다. 또 ② ‘광업 이 · 전직 근로자 리스타트 패키지 지원사업’은 폐광지역 실직자를 대상으로, 재취업 안착 장려금 지원사업으로 취업성공수당(1인당 150만 원)을 지원하고, 재취업 직장적응 지원사업으로 자기개발비용과 여가친화비용(1인당 5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이 수행 주체로 나서며,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추진할 예정이다. 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시멘트 산업과 폐광지역의 고용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이탈을 방지해 지역 소멸에 대응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가 더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난 2월 선정된 2025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3건을 현재 추진 중이다. 아울러 해당 사업은 지역의 주력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한 스마트 관광산업 미래성장플러스 일자리 지원사업과 레드바이오산업 업시프트 플러스 일자리사업, 원 · 하청간 상생협약 사업인 자동차 부품산업 상생형 일자리 패키지 지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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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 추가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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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 창업 119센터 개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025년 6월9일 폐광지역내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프리-창업 레지던시 사업일환으로 ‘폐광지역 창업 119센터’를 신설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프리-창업 레지던시는 사무공간 무상 지원, 창업 교육 및 컨설팅, 공유주방 및 지역친화 복합문화공간 제공 등 창업지원을 말한다. 이에따라 이날 개소식은 손창환 도글로벌본부장, 이창우 정선군부군수, 김기철 도의회 의원, 서동면 도경제진흥원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 센터 입주기업, 폐광지역내 창업지원 기업대표, 신동읍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현판식과 경과보고, 시설관람 등을 진행했다. 또 ‘폐광지역 창업 119센터’는 폐광지역(태백 · 삼척 · 영월 · 정선)에 특화된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한다. 이와함께 대상은 창업에 관심있는 만 18세부터 64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 및 사업자등록 5년 이내 초기 창업자이며, 입주기업에 사무공간 무상 제공, 맞춤형 창업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 여기에다 센터는 도경제진흥원이 위탁 운영하며, 열악한 폐광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와 고용 창출 등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더나가 해당 센터는 신동읍의 옛 119소방파출소를 리모델링해 조성된 시설로, 장기간 사용되지 않은 도 공유재산을 활용한 적극행정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센터는 입주기업 사무실 5실(총 12석), 공유주방, 회의실, 휴게실, 카페 등을 갖추고 있으며, 카페와 휴게실은 지역 주민과 함께 사용하는 지역복합문화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도는 폐광지역 4개 시·군(태백·삼척·영월·정선) 주민과 법인을 대상으로 한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밖에 입주기업은 ‘주민창업’ 및 ‘지역재생창업’ 등 공모 분야에 필요한 컨설팅, 교육, 평가 등을 센터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 “폐광지역 창업 119센터는 장기간 방치된 도 공유재산을 창업지원시설로 재탄생시킨 적극행정 사례”라며, “센터 운영을 통해 폐광지역의 열악한 창업 환경을 개선하고, 차별화된 창업기업 발굴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상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24년 해당 사업을 통해 총 34건(신규 22건, 계속 14건)의 창업을 지원했으며 계속 창업기업 14곳은 약 15억원(기업당 평균 1억1천만원)의 매출과 43명의 상시 고용(기업당 평균 3명)을 창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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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 창업 119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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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어업인 민생안정 위한 지원사업 확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025년 어족자원 고갈, 고유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민생 안정을 위해 총 155억4천만원 규모의 어업인 민생안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월2일(월) 밝혔다. 당초 20개 사업, 114억원 규모였던 지원계획에 42억원을 증액(제1회 추경예산 반영)해 총 22개 사업에 156억원 규모로 지원 폭을 확대한다. 우선, 출어 경비 부담 완화를 위한 ‘어업용 면세유 일부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도내 해면 ‧ 내수면에서 조업하는 어선(2,412척)에 면세유를 지원하며, 이번 추경을 통해 37억 원을 추가 확보해 총 80억원(도비 24, 시군비 56)을 지원한다. 또,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위해 ‘어선현대화 · 자동화 지원사업(13개 사업)’을 확대한다. 이와함께 조업능률을 향상을 위한 노후장비 교체 사업으로, 총 59억9천2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아울러 어업인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어선 안전관리 지원(3개 사업)’도 추진한다. 구명조끼, 무전기, 레이더, GPS 등 필수 안전장비 지원을 위해 총 4억2천1백만원의 예산을 편성,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 “이번 민생안정 지원사업은 단순한 보조사업을 넘어, 어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어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핵심 투자”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맞춤형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 ·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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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어업인 민생안정 위한 지원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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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강원특별자치도로 떠나는 혜택 가득 여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2주년 및 도민의 날(6월11일)을 기념해 강원 관광 활성화를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6월11일(화) 오전 11시부터 ‘여기어때’ 앱을 통해 오픈한다. 특히 6월11일~16일(6일간), 여름 성수기(6~8월) 기간 중 사용 가능한 도내 80여 개 관광지 및 레저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 구매할 수 있다. 도는 6월의 추천 여행지로 고성군과 영월군을 선정하고, 이 지역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고성과 영월을 방문한 관광객은 6월 한 달간 2~3만원 상당의 숙박 할인권을 받을 수 있으며, 시군이 운영하는 관광지 역시 최대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해당 할인 혜택은 ‘여기어때’ 앱 내 ‘강원 관광 숙박대전’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성에서 보랏빛 라벤더 향기 가득한 빈티지 정원, 메타세쿼이아 숲이 어우러진 이국적 풍경, 그리고 화진포 · 이승만별장 등 풍성한 볼거리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영월에서 한국관광공사 선정 ‘대한민국 밤밤 곡곡 100선’에 포함된 별마로 천문대에서 별 여행을, 굽이치는 동강에서의 가족 단위 래프팅 체험 등 체험형 관광이 가능하다. 도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숙박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지난 5월28일부터 30일까지(3일간) 진행했던 지역특별기획전은 도와 공사가 비용을 분담해,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5만원 상당 숙박할인권을 지원했으며, 전량 완판했다. 또 6월2일부터 7월17일까지 진행되는 본편은 한국관광공사 단독으로 2~3만원 숙박할인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두 행사 모두 6월5일부터 7월17일까지 입실 가능하며, 특히 6월28일 강릉 경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동해안 주요 해수욕장이 개장함에 따라, 더위를 피해 청정 바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최적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6월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2주년과 도민의 날을 함께 기념하는 뜻깊은 시기”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강원만의 푸른 산과 깨끗한 바다, 다양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도를 찾아주신 관광객 여러분과 도민께 풍성한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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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강원특별자치도로 떠나는 혜택 가득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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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제대군인지원센터, 제대군인 일자리확대 협력회의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가보훈부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정백규) 제대군인지원센터(이하 강원센터)는 2025년 5월28일 쌍용C&E(주) 영월공장 대회의실에서 제대군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협력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쌍용C&E(주) 영월공장 관계자 및 15개 협력업체 대표 22명과 강원제대군인지원센터 관계자 4명이 참석해 제대군인 일자리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기업별 채용 계획 및 관련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강원제대군인지원센터는 이번 협력을 통해 제대군인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은 필요로 하는 우수 인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기로 했다. 쌍용C&E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들의 역량은 기업에도 큰 자산이 될 수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 제대군인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대군인 채용을 위한 상담 및 제대군인 전직지원에 관한 사항은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 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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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제대군인지원센터, 제대군인 일자리확대 협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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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태백지역 첫 수소충전소 착공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025년 5월27일(화), 태백시 동태백로 1141(통동 346-111)에서 태백지역 최초의 수소충전소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착공한 수소충전소는 국도 제38호선 구간내 유일한 수소 인프라로, 총 30억원(국비 15억, 도비 7.5억, 시비 7.5억)이 투입돼 기존 민간 LPG 충전소 부지를 활용한 민관 협력 방식으로 조성된다. 충전소는 시간당 25kg의 수소 충전이 가능한 디스펜서 1기가 설치되며, 수소 승용차 약 5대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로 운영된다. 특히, 향후 수소차 보급 확대에 따라 시설 확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중·장기적 수요 증가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도는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준공 이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완공 시 국도 38호선을 비롯 강원 내륙 및 중·동부 산악권을 통행하는 수소차 운전자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태백 수소충전소 구축은 강원 내륙 산악지역에 친환경 교통 인프라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에 전략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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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태백지역 첫 수소충전소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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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극지탐험 크루즈 ‘시닉 이클립스 II’, 속초항 첫 입항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세계적인 럭셔리 크루즈 선박 '시닉 이클립스 II(Scenic Eclipse II)'호가 2025년 5월29일(목) 오전 8시 속초항에 처음으로 입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항은 16박17일간의 아시아 여정 중 일부로, 일본 도쿄를 출항해 시미즈, 고베, 히로시마 등을 거쳐 속초에 도착한 뒤, 포항과 부산을 경유해 오사카로 향하는 일정이다. 도는 이번 첫 입항을 기념해 5월29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크루즈 선내에서 환영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 속초시장 등 주요 인사 20여명이 참석해 기념패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크루즈 내부 시설을 견학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입항을 계기로 국내 크루즈 관광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속초가 세계적인 럭셔리 크루즈 관광 목적지로 자리매김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시닉 이클립스 II'는 2023년 건조된 세계 최고급 초호화 크루즈로, '바다 위의 럭셔리 호텔'로 불릴 만큼 최고급 시설과 극지 탐험 능력을 갖춘 선박이다. 총 톤수 17,592톤, 전장 168m에 달하며, 승객 228명과 승무원 176명이 탑승할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남극과 북극 주변의 해빙 지역 탐험이 가능한 '폴라 클래스 6' 내빙 성능을 갖추고 있다. 또 헬리콥터 2대, 수심 200m까지 잠수 가능한 6인승 잠수정, 수중 스쿠터 4대, 극지 탐험용 조디악 보트 등 차별화된 탐험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단순한 크루즈 여행을 넘어선 '모험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 “세계 최고급 크루즈의 속초항 첫 입항은 동해안 크루즈 산업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크루즈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속초를 포함한 동해안을 세계적인 해양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 확충과 홍보 마케팅을 지속하고 있으며, 오는 6월 도내 크루즈 붐 조성을 위한 ‘도민 크루즈 체험단’을 모집, 9월 중 체험 항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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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극지탐험 크루즈 ‘시닉 이클립스 II’, 속초항 첫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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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대학중심 창업확산 본격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025년 도내 대학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청년창업 기반 확산을 위해 ‘강원권 창업중심대학사업’ 및 ‘창업패키지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 119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5월25일(일) 밝혔다. 올해 2~3월 지원자 모집을 시작으로 이번 사업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도내 창업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강원권 창업중심대학사업’(주관: 강원대학교)은 경쟁률 11.6:1, ‘창업패키지지원사업’(주관: 가톨릭관동대학교)은 경쟁률 13.7:1을 나타냈으며, 최종 선정은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다각적인 평가위원회 심사를 통해 진행했다. ‘강원권 창업중심대학사업’은 총 70개 창업기업(일반 50개, 산업연계 10개, 생애최초 10개)을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에 창업아이템, BM 고도화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과 창업 교육, 스케일업 지원 등 유형별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종합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대학교는 2022년부터 강원권 창업중심대학으로 지정된 이후, 3년간(2022~2024) 총 250개 창업기업을 지원해 매출 547.8억 원, 신규 고용 423명, 투자 유치 111.4억 원, 특허 출원 576건 등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창업패키지지원사업’은 총 49개사(예비 27개사, 초기 22개사)가 선정됐으며 사업화 자금, 시제품 제작, 마케팅, 멘토링 등 현장 중심의 성장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가톨릭관동대학교는 2023년 주관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2년간(2023~2024) 122개 창업기업을 지원해 매출 247.3억 원, 신규 고용 211명, 투자 유치 39.8억원의 뛰어난 실적을 기록했다. 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도내 창업기업이 미래 기술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인재양성, 기술혁신과 연구지원, 산학협력의 중심지인 지역대학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대학을 기반으로 한 창업 활성화와 지역 기반 창업기업 육성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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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대학중심 창업확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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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제2청사),제3회 산학관 프리마켓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제2청사, 본부장 손창환)와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는 2025년 5월20일(화) ‘제3회 산·학·관 프리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글로벌관(강원도립대 청운관) 일원에서 진행했으며, 손창환 글로벌본부장, 김광래 강원도립대 총장을 비롯한 제2청사 실국장, 교직원, 학생,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프리마켓은 글로벌본부와 지역 간 상생협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강원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 12개 기업이 직접 참여해 우수제품을 선보였다. 또 참여기업들은 제품 홍보 및 판매를 통해 새로운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주민 및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 참가기업으로 강릉달샌드 ‘에꼴드몽키’, 애견간식 전문 ‘올라이브코리아’, 수산물 가공품 ‘디에스홈푸드’ 등이 참여했다. 이 외에도 지역 특산물 및 수제제품을 선보인 업체들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 “지역 업체들이 글로벌본부를 중심으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갖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산학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 추진해, 도민과 함께하는 제2청사의 역할을 충실히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 글로벌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소비촉진 및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기반 마련과 공동 발전을 위한 발판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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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제2청사),제3회 산학관 프리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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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우정청, 우체국보험 ‘보험 톱10’ 시상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지방우정청(청장 마재욱)은 2025년 5월19일 우체국보험 보험 톱10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으며, 우수모집자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2025년도 보험사업에 대한 영업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강원도내 우체국의 보험실적 우수 직원 및 우체국 FC 상위 10명씩을 선발 진행했다. 강원지방우정청은 보험 톱10 우수모집자를 중심으로 낮은 경제성장률과 지속적인 인구감소 등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우정사업본부 주관 2024년도 보험사업 연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 직원 부문에서 횡성우체국 김재경 주무관이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외에도 ▲ 원주, 정선, 속초, 홍천우체국 등 도내 주요 우체국 소속 직원들이 이름을 올리며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 FC 부문에서 동해우체국 배윤서 FC가 1위의 자리에 올랐으며, ▲ 삼척우체국 이양순FC, 양구우체국 여운자 FC, 원주우체국 박정순 · 황의연 FC, 강릉우체국 김영희 · 최형근 FC, 춘천우체국 이종수 FC, 동해우체국 박남서 · 심화자 FC가 우수 FC로 선정됐다. 마재욱 강원지방우정청장은 보험 톱10을 수상한 FC와 직원들의 열정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며, 작년 한 해 어려운 사업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전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큰 결실을 맺은 덕분이며, 앞으로도 우체국보험은 국민과 함께하는 책임있는 국영 보험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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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우정청, 우체국보험 ‘보험 톱10’ 시상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