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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2년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변동성 확대 등에 따라 농식품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출물류비를 추가 지원한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11월3일부터 12월31일까지 선적된 수출 건에 대해 추가 지원하며, 품목은 수출물류비 지원 전 품목이다. 추가지원은 기본으로 지원하는 표준물류비 5%에 신선식품 10%, 가공식품 5%를 추가 지원하며, 중점품목인 김치, 딸기, 감귤, 단감, 화훼류,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채소종자, 쌀, 토마토, 배, 포도, 파프리카에 대해서는 15%를 추가 지원한다. 또 aT 전용선복과 전용항공기를 이용해 수출 시 표준물류비의 5%를 추가 지원한다. 수출물류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 강원지역본부(☎ 033-920-1544)와 수출지원시스템(atess.a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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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음식점 정책자금 융자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2022년 고금리로 신음하는 국내 외식 사업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기간 1년 동안 대출액만큼 국산 식재료를 구매하는 조건으로 ‘외식업체육성자금’을 융자한다. 금리는 고정금리(1.5~2%) 또는 변동금리(현재 1.54%~2.54%)로 지원하며,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는 서울보증보험(주)과 협력해 개인 신용등급을 충족하는 경우 2천만원 이하의 소액 보증보험증권을 활용해 신청 접수순으로 신속하게 융자 지원한다. 자금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책자금종합지원시스템(www.atbid.co.kr/atfn)’의 고객지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오는 11월22일(화)까지이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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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쌀, 역대 최대규모 수출 선적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2022년 11월16일(수) 횡성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횡성군수, 횡성농협, 수출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수출 선적식을 갖고 부산항으로 출발한다. 이번에 선적된 쌀은 횡성군에서 생산된 어사진미(삼광쌀)로 횡성농협에서 도정-가공하며 계약물량 480톤 중 20톤(2,200포/9kg)으로, 1회 20톤씩 월 2회 수출해 미국 LA 갤러리아마켓에서 판매한다. 특히 강원 쌀은 지난 2007년 철원 쌀 첫 수출 이후 2022년 9월까지 326톤을 수출했으며 이번 수출계약은 역대 최대 규모로 현재 횡성군 외 도내 시군과 추가 수출을 위해 협의 중이다. 전길탁 강원도청 경제국장은 “이번 쌀 수출 선적식이 쌀 과잉생산으로 쌀값 폭락 등 어려운 시기에 수출을 통해 가격 및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수출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도는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상품 포장비 및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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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2년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변동성 확대 등에 따라 농식품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출물류비를 추가 지원한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11월3일부터 12월31일까지 선적된 수출 건에 대해 추가 지원하며, 품목은 수출물류비 지원 전 품목이다. 추가지원은 기본으로 지원하는 표준물류비 5%에 신선식품 10%, 가공식품 5%를 추가 지원하며, 중점품목인 김치, 딸기, 감귤, 단감, 화훼류,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채소종자, 쌀, 토마토, 배, 포도, 파프리카에 대해서는 15%를 추가 지원한다. 또 aT 전용선복과 전용항공기를 이용해 수출 시 표준물류비의 5%를 추가 지원한다. 수출물류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 강원지역본부(☎ 033-920-1544)와 수출지원시스템(atess.a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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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음식점 정책자금 융자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2022년 고금리로 신음하는 국내 외식 사업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기간 1년 동안 대출액만큼 국산 식재료를 구매하는 조건으로 ‘외식업체육성자금’을 융자한다. 금리는 고정금리(1.5~2%) 또는 변동금리(현재 1.54%~2.54%)로 지원하며,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는 서울보증보험(주)과 협력해 개인 신용등급을 충족하는 경우 2천만원 이하의 소액 보증보험증권을 활용해 신청 접수순으로 신속하게 융자 지원한다. 자금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책자금종합지원시스템(www.atbid.co.kr/atfn)’의 고객지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오는 11월22일(화)까지이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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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음식점 정책자금 융자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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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쌀, 역대 최대규모 수출 선적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2022년 11월16일(수) 횡성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횡성군수, 횡성농협, 수출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수출 선적식을 갖고 부산항으로 출발한다. 이번에 선적된 쌀은 횡성군에서 생산된 어사진미(삼광쌀)로 횡성농협에서 도정-가공하며 계약물량 480톤 중 20톤(2,200포/9kg)으로, 1회 20톤씩 월 2회 수출해 미국 LA 갤러리아마켓에서 판매한다. 특히 강원 쌀은 지난 2007년 철원 쌀 첫 수출 이후 2022년 9월까지 326톤을 수출했으며 이번 수출계약은 역대 최대 규모로 현재 횡성군 외 도내 시군과 추가 수출을 위해 협의 중이다. 전길탁 강원도청 경제국장은 “이번 쌀 수출 선적식이 쌀 과잉생산으로 쌀값 폭락 등 어려운 시기에 수출을 통해 가격 및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수출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도는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상품 포장비 및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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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쌀, 역대 최대규모 수출 선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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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포남동 소재 아파트 매매
- ◆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포남동 1068-2 1동 102호 ◆ 면적: 61.7/55.59㎡, 방 세개 - 리모델링 1회 - 5층 건물 1층 ◆ 매매가: 9천만원 - 융자금 없음 - 도시가스 – 남동향 ◆ 장점: 인근 강릉동인병원 - 시립도서관 – 단지앞 공원 소재 ◆ 기존 설치 냉장고 – 세탁기 - 에어컨 필요시 무상제공(상태 양호) ◆ 연락처: 010 - 2389 - 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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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포남동 소재 아파트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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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주) 삼척빛드림본부, 은상·동상 수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남부발전(주) 삼척빛드림본부(본부장 안효용)는 2024년 11월20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우수분임조 2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안전품질 분야에 출전한 Recycler 분임조가 은상, 제조 분야에 출전한 Final Winner+연리지 연합 분임조가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50년의 열정, 100년의 비전, 품질로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품질경영을 통한 혁신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하며 산업발전과 국가 위상 강화를 이끈 유공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포상 · 격려하기 위한 대회였다. 안효용 삼척빛드림 본부장은 “그동안 열심히 대회를 준비한 분임조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우리 본부 전 직원의 관심과 노력이 이루어 낸 결과”라고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삼척빛드림본부는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품질개선활동을 통한 설비품질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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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주) 삼척빛드림본부, 은상·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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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도내 4개 기업 백년기업 인증서 수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024년 11월18일(월)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백년기업으로 선정된 도내 4개 기업에게 인증서를 전달했다. 백년기업 선정은 도내 20년 이상의 장수기업 중에서 경영 능력이 우수하고 기술 혁신 노력과 지역경제 기여도가 높은 기업을 발굴해 강원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육성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도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총 57개 기업을 백년기업으로 선정했다. 백년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받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각종 지원사업 참여 우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 선정된 기업은 ▲토다이수㈜(원주), ▲㈜포스테크(원주), ▲㈜휴보닉(원주), ▲지혜안전㈜(춘천)으로, 이들 기업은 우수한 경영 능력과 도전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강원 경제 성장의 동력이며,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도내에 기업들이 넘쳐나야 한다”면서, “오늘 수상한 기업들이 강원특별자치도의 100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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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도내 4개 기업 백년기업 인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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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학산업진흥원, 차세대 화장품 제품화-양산화 올인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출자 · 출연기관인 강릉과학산업진흥원(원장 김남수)는 민선8기 강릉시가 전략산업으로 추진중인 천연물 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차세대 화장품 개발, 생산 및 품질보증 등 양산화 지원시스템을 갖추는 등 산업도시로의 변모에 적극 나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 추진중인 코스메슈티컬 소재 산업화 플랫폼 구축사업에 3년간(2023~2025) 국비 등 총 90억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사업 마지막 해인 내년에 진흥원내 벤처 1공장 부지에 기능성 소재 제조시설과 장비 등 각종 인프라를 두루 갖출 예정이다.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은 화장품(cosmetics)과 제약(pharmaceuticals)의 합성어로, 미적 기능과 치료기능을 결합한 기능성 화장품을 의미하며 천연물 바이오소재 산업의 3대 핵심분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특히 플랫폼 구축이 마무리되면 시에 소재하고 있는 20여개의 화장품 제조기업은 물론 스타트업이 시장진출을 타진하기 위한 소량의 시제품 제작 지원, 제품 고급화 지원 등 상당한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남수 강릉과학산업진흥원장은 “우리 시는 최근 들어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에 이어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겹경사를 맞고 있다.”며, “이에 편승해 천연물을 활용한 화장품 산업을 잘 성장시켜 또 하나의 중견기업 탄생을 꼭 이뤄 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은 지난 2022년 5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첨단바이오 소재 및 화장품 제품화 지원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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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학산업진흥원, 차세대 화장품 제품화-양산화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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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강원도의원, ‘북한강 수변관광특구’사업 경제효과 전무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2024년 11월15일 실시한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북한강 수변 관광 특구’ 사업으로 인한 강원도의 경제효과가 사실상 전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회문화위원회 박기영 의원은, “사업의 주요 내용이 경기 가평의 자라섬과 강원 춘천의 남이섬을 활용하는 내용인데, 강원도에서 남이섬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고 지적하고, “남이섬으로 가는 입도 시설이 가평에만 있는 상황에서 남이섬 관광으로 인한 경제 효과가 강원도에 미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박 의원은, “구색만 갖춘 협업일 뿐, 실제로 강원도와 춘천에 실익이 되는 부분은 전혀 없다.”며, “앞으로 타 시도와의 협업을 고려할 때 강원도의 실익을 최우선으로 살피고 실익이 없는 부분은 과감히 잘라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기영 의원은 “남이섬은 강원도 춘천의 섬이다. 그런데 춘천에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은 분명 잘못된 부분”이라며, “춘천에서 남이섬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도 시설부터 시급히 마련해서, 소중한 강원도의 관광자원으로 타 시도만 경제효과를 크게 누리고 있는 불합리한 상황을 빨리 개선해야 한다.”고 열변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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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강원도의원, ‘북한강 수변관광특구’사업 경제효과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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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내 6개 시군 기회발전특구 지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정부의 제2차 기회발전특구에 도내 6개 시군과 6개 단지, 총 1,423,157㎡(43만 평)가 지정됐다고 밝혔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규제 특례, 세제 및 재정 지원, 근로자 거주 여건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구역으로, 자치단체가 입지, 형태, 업종 등 특구 설계부터 운영까지 주도하는 지방 주도형 특구로서 최초로 도입된 모델이다. 이에따라 특구지정 시 기업은 특구내에서 신설되거나 창업한 경우, 소득세 및 법인세를 5년간 100%, 이후 2년간 50% 세액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국비 지원 한도 증액, 특구 내 근로자 정주 여건 개선 등의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지정된 6개 지역은 ▲원주(11.8만평), ▲강릉(18.5만평), ▲동해(4.5만평), ▲삼척(2.9만평), ▲홍천(0,7만평), ▲영월(4.6만평)로 반도체, 천연물소재, 수소에너지, 바이오, 핵심광물산업 등을 주력 산업으로 설정하고, 생산 거점을 조성한다. 주요 투자기업으로 ▲㈜에스제이이노테크, ▲㈜파마리서치, ▲㈜금강씨엔티, ▲디앨㈜, ㈜씨티씨바이오, ▲㈜알몬티대한중석 등 총 62개 기업이 참여하며 8,818억원의 투자와 1,588명의 직접 고용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이희열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기회발전 특구선정은 강원도 할당량 200만 평에서 20%를 차지하는 수준”이라며, “앞으로 특구를 준비 중인 시군과 긴밀하게 협력해 특구가 확대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기회발전특구 선정으로 도에서 주력으로 추진하는 미래산업 발전에 날개가 달리게 됐다”면서, “강원형 기회발전특구를 잘 추진해 기업과 사람이 모여드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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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내 6개 시군 기회발전특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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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서 수여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11월4일(월) 오후 1시 강원지속가능경제지원센터에서 하반기 강원특별자치도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는 5개 기업은 지난 10월24일(목)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에서 사회적 목적실현, 유급근로자 고용 및 영업 활동 수행, 사회적기업 인증 가능성 등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예비사회적으로 지정된 기업은 주식회사 잇다컴퍼니(춘천), 강원드림건축기술협동조합(춘천), 마을안전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원주), 주식회사 청개골(강릉), 사단법인 영월FM공동체라디오(영월)이다. 해당 기업들은 지역 사회 문제 해결, 취약 계층 일자리 창출, 사회 서비스 제공 등의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기간은 3년으로, 이 기간 동안 교육, 컨설팅, 시설비 등 도의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과 전문컨설팅 지원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생력을 제고해 사회적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원홍식 도 경제국장은 “예비사회적기업은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에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들이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해 강원특별자치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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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서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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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후 첫 권한 행사 ‘절대농지 해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10월30일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 심의회(위원장 김진태 도지사)를 개최하고, 강원특별법 농지특례의 핵심사항인 ‘농촌활력촉진지구’를 강릉, 철원, 양구, 인제 총 4개 지역으로 최초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6월8일 강원특별법 시행 후 단 4개월만이다. 농촌활력촉진지구는 그동안 농업진흥지역(구 절대농지) 규제로 개발이 불가했던 지역을 개발할 수 있는 지구로, 이번 지구 지정을 통해 농촌지역의 활성화와 낙후지역 개발로 농촌 활력을 창출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에 지정된 4개 지구(강릉, 철원, 양구, 인제)는 강릉 향호 지방정원, 철원 학저수지 체육시설, 양구 해안면 지방정원, 인제 토속어종 산업화센터를 조성할 계획으로, 총 사업부지 143헥타르(㏊) 중 농업진흥지역은 61헥타르(㏊, 43%)를 차지한다. 또 농촌활력촉진지구로 지정된 부지내 농업진흥지역을 도지사 권한으로 직접 해제할 수 있어 신속한 사업추진을 기대한다. 이와함께 기존의 농업진흥지역 해제는 최종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이 필요해 식량안보를 고려한 농지 보전 정책상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규모로 추진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 특히 이번에 지정한 4개 지구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양구 해안면 지방정원 조성사업의 경우, 2017년부터 사업을 추진했음에도 불구하고 농업진흥지역에 막혀 사업추진이 지난한 상태였다. 여기에다 철원 학저수지 체육시설 조성사업 또한 농업진흥지역 해제 협의를 관련 부처와 수차례 했음에도 사업 추진이 어려웠다. 그러나, 강원특별법 농지특례로 절차를 간소화해 사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으며 지역주민의 수요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하는 등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인 개발계획이 가능해 그동안 지연된 사업계획들이 농촌활력 촉진지구를 통해 수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강원특별법 시행 후 첫 번째 권한을 행사한 역사적인 날”이라며, “도는 3년 한시로 1,200만평의 절대농지를 해제할 수 있는 권한을 얻었고, 이번에 4개 시군에서 신청해 18만평 규모가 해제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는 절대농지 해제를 위해 시군에 적극 독려 중이며, 제2차 농촌활력촉진지구는 7개 지구 신청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한편, 농지특례와 더불어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산림규제 완화지역인 ‘산림이용진흥지구’는 현재 관련 법령에 따라 관계기관 협의 및 보완 중이며, 연내 지구 지정을 위한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종합계획 심의회 심의를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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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후 첫 권한 행사 ‘절대농지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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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환경지킴이봉사회, 제9회 금융의날 단체표창 수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1004환경지킴이봉사회가 2024년 제9회 금융의 날을 맞아 금융위원장(저축·투자부문) 단체 표창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제9회 ‘금융의 날’ 시상식이 10월29일(화) 제9회 ‘금융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수상자와 가족, 금융협회·금융회사 임직원 등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1004환경지킴이봉사회(회장 이대영)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재능기부 형식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하는 등 저축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위원장(저축·투자부문)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금융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올해 9번째를 맞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혁신금융 부문, 포용금융 부문, 저축·투자부문에서 훈장 · 포장 · 표창 등 총 191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이에 ▲철탑산업훈장(혁신금융)은 이근환 한국산업은행 기획관리부문장과 ▲국민훈장석류장(포용 금융)은 김대환 서민금융진흥원 부장에게 돌아갔다. 이 부문장은 첨단전략 · 혁신성장 산업 육성 프로그램 수립을 주도한 공로, 김 부장은 취약계층 대상 정책서민금융과 서민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포장은 혁신금융 부문에서 김원걸 한국자금중개 IT전략실장, ▲포용금융 부문에서 신성식 농협은행 차장과 임정은 충북신용보증재단 차장, ▲저축·투자부문에서 박세현 충남삼성고등학교 교사가 각각 수상했다. 이와함께 ▲대통령 표창은 혁신금융 부문에서 이명활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포용금융 부문에서 전남신용보증재단, ▲저축·투자 부문에서 임선영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 직원과 연예인 김종국 등 총 14인 및 3개 단체에 수여했다. 여기에다 ▲금융위원장 표창은 혁신금융 부문에서 박찬재 보험개발원 선임담당역, ▲포용금융 부문에서 서용숙 신용협동조합 전무, ▲저축·투자 부문에서 1004환경지킴이봉사회, 배우 채수빈 등 총 115인 및 9개 단체가 수상했다. 특히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한 1004환경지킴이봉사회(회장 이대영)는 2010년 12월부터 약 14년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춘천시, 인제군, 홍천군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재능기부 형식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하는 등 저축문화 확산에 기여하면서 지역 복지 사각지대와 소외된 이웃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학활동 및 사회공헌활동 등 모범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아울러 1004환경지킴이봉사회(회장 이대영)는 현재 D.Y.L.봉사단, 이대영장학회/봉사회, W.J.기부천사봉사회, 투!제로!레크리에이션봉사회, 같이가치봉사회, 백세봉사회, 인제사랑봉사회, 동행봉사회, 1004인권지킴이봉사회, 1004금연지킴이봉사회, 1004헌혈지킴이봉사회, 1004양성평등봉사회,강원사랑봉사회 등 18개 단체와 함께 장학활동 및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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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환경지킴이봉사회, 제9회 금융의날 단체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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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실손보험금 청구 간소화서비스 제공
- "2024년 10월25일부터 ‘실손24’ 통해 민영보험사와 동시 시행" "2025년 10월25일부터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 시행 예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4년 10월25일부터 질병과 상해 등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뒤 진료비 관련 서류 발급없이 우체국 실손보험금을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게 된다. 강원지방우정청(청장 마재욱)은 ‘우체국예금·보험에 관한 법률’ 개정안 시행에 따라 오는 10월25일부터 민영보험사와 동시에 우체국보험 고객들에게도 ‘실손보험금 청구 간소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실손보험금 청구 간소화서비스’는 ‘실손24’ 모바일앱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silson24.or.kr)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우체국 실손보험 가입자가 병원 진료 후 ‘실손24’를 통해 다녀온 병원과 진료 내역을 선택해 보험금 청구를 하면 우체국보험으로 청구서류 제출과 함께 보험금 청구를 완료한다. 또 우체국 실손보험 가입자가 편리하고 간편하게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다. 이와함께 ‘실손24’를 통해 전자적 방식으로 전송이 가능한 청구서류는 진료비계산서(영수증), 진료비세부산정내역서, 처방전(원외) 등이다. 여기에다 진단서를 비롯한 추가서류 제출이 필요할 경우 가입자가 사진으로 촬영해 ‘실손24’모바일앱이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우체국보험 등 해당 보험사로 전송할 수 있다. 더나가 ‘실손24’를 통한 청구는 오는 10월25일 이후 발생한 진료비 내역부터 청구할 수 있다. 다만 의원급 의료기관 및 약국은 1년 뒤인 2025년 10월25일부터 서비스를 시행한다. 아울러 실손의료보험 전산 청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실손24’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청구 방법 등 문의는 ‘실손24’ 상담콜센터(☎ 1811-3000) 또는 해당 보험사 콜센터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마재욱 강원지방우정청장은 “우체국보험 가입자는 앞으로 실손보험금 청구를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됐다”며 “국민 입장에서 불편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보다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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