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 김재경, FC 배윤서-이양순-여운자-박정순-황의연-김영희-최형근-이종수-박남서-심화자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지방우정청(청장 마재욱)은 2025년 5월19일 우체국보험 보험 톱10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으며, 우수모집자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2025년도 보험사업에 대한 영업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강원도내 우체국의 보험실적 우수 직원 및 우체국 FC 상위 10명씩을 선발 진행했다.
강원지방우정청은 보험 톱10 우수모집자를 중심으로 낮은 경제성장률과 지속적인 인구감소 등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우정사업본부 주관 2024년도 보험사업 연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 직원 부문에서 횡성우체국 김재경 주무관이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외에도 ▲ 원주, 정선, 속초, 홍천우체국 등 도내 주요 우체국 소속 직원들이 이름을 올리며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 FC 부문에서 동해우체국 배윤서 FC가 1위의 자리에 올랐으며, ▲ 삼척우체국 이양순FC, 양구우체국 여운자 FC, 원주우체국 박정순 · 황의연 FC, 강릉우체국 김영희 · 최형근 FC, 춘천우체국 이종수 FC, 동해우체국 박남서 · 심화자 FC가 우수 FC로 선정됐다.
마재욱 강원지방우정청장은 보험 톱10을 수상한 FC와 직원들의 열정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며, 작년 한 해 어려운 사업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전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큰 결실을 맺은 덕분이며, 앞으로도 우체국보험은 국민과 함께하는 책임있는 국영 보험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