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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 제1회 검정고시반 교육생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평생학습관이 2022년 11월21일(월)부터 12월23일(금)까지 학력취득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중고등졸업학력 검정고시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학력취득을 희망하는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희망자는 삼척시평생학습관으로 직접 방문해 교육과정상담 및 수강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2023년 검정고시반 교육은 중등졸업학력 응시반과 고등졸업학력 응시반 2개 반으로 편성해 매주 화, 수, 목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9시30분, 주 3회 3시간씩 진행한다. 또 응시반별 7명 이상 교육생이 모집되면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고, 시험은 4월과 8월(연 2회)에 치른다.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안덕봉 삼척시청 평생교육과장은 “배움의 때를 놓친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력보완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성취감 증진과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을 계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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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도 본예산안 6,221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는 2022년 11월18일 지방자치법 제127조에 따라 6,221억원 규모의 2023년도 본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2023년 본 예산안은 2022년보다 2.3%, 140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5,853억원, 특별회계 368억원으로 편성했다. 세입재원은 지방세 477억원(8.2%), 세외수입 312억원(5.3%), 지방교부세 2,999억원(51.2%), 조정교부금 143억원(2.4%), 국도비보조금 1,922억원(32.8%)이다. 또 세출기능별로 사회복지 1,546억원(26.4%), 농림해양수산 971억원(16.6%), 문화 및 관광 425억원(7.3%), 환경 340억원(5.8%), 국토 및 지역개발 329억원(5.6%) 순으로 편성했다. 주요투자예산으로 취약계층, 노동, 노인, 청소년, 여성, 아동 등 계층별 보건 및 복지 지원을 위해 ▲기초연금, 생계급여, 노인일자리, 보육료, 아동수당, 보육교직원 지원 등 968억원 ▲노인회관 신축, 장애연금, 가족센터 건립, 유공자 수당, 누리과정 등 582억원 ▲출산장려, 산모 및 노인 등 계층별 건강검진, 치매예방 등 보건지원 101억원을 편성했다. 또 교통, 물류, 농림, 해양수산, 중소기업 및 에너지 등 산업별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직불제, 생활환경 정비, 숲 가꾸기 산림단지육성, 어촌뉴딜 등에 973억원 ▲생활문화체육공원 조성, 도호부 관아 복원, 정라초교 지중화,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투자에 674억원 ▲수소전기자동차, 지역상품권, 전기자동차, 중소기업 물류비 등 투자에 197억원을 배정했다. 이와함께 지역개발 및 보전을 위한 국토 및 지역개발, 환경보호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지방하천, 소하천 정비 등 재해예방 및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 등에 327억원 ▲상수도 보수, 하수관로 정비,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 처리시설 운영 등에 338억원을 편성했다. 여기에다 공공질서-안전-교육 등 공공분야 투자 및 지원을 위해 ▲남양동 우수저류 설치, 후진-자원-도계 등 자연재해지구정비 등에 182억원 ▲교육경비, 학교급식 및 농산물지원, 장학재단, 평생학습관 운영 및 지원 등에 99억 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 예산제를 실질적으로 실행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주민참여 예산기구에서 심의, 선정한 주민밀착형사업도 130건, 73억원을 본 예산안에 반영했다. 이명기 삼척시청 기획조정실장은 “삼척시는 2023년도 본예산 편성 시 재정 운용의 선택과 집중 기조하에 미래 성장동력 산업육성, 사회안전망 공고화, 시민안전과 삶의 질 제고 등에 우선 재원 배분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고 세출 구조조정으로 적재적소에 재원을 효율적, 전략적으로 배분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에 중점을 뒀다.”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편성 및 집행으로 활력있는 지역경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 구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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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 김장김치 후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회장 김종섭)이 동호동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위해 전달해 달라며 김치 20박스를 전달했다고 2022년 11월18일 밝혔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동해시묵호농협 청년회, 고향주부회, 농가주부 회원들이 갑작스럽게 다가온 추위에 여건상 직접 김치를 해 드시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진행했다. 김종섭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나 지역사회에 힘들게 살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마트나 시장 방문이 힘든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끼니 해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순찬 동호동장은 “우리 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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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 연탄지원 봉사활동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2022년 11월20일(일) 동해장로교회 자매결연 청소년들이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사례관리 독거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연탄 300장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는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봉사단체로 등록돼 활동 중이며 올해 네 번째로 진행하는 ‘따뜻한 온돌나눔 연탄지원 봉사활동’으로 총 3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동해장로교회 복지위원회 사회복지팀의 후원으로 복지관 어르신에게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선사하는 기회가 됐다. 수혜자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시고 외롭게 홀로 지내시는 분으로 “동절기 난방비 걱정으로 마음이 불안했는데 쌓인 연탄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창일 학생은 “연탄봉사가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소외된 지역어르신들과 직접 인사하며 연탄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찼다.”고 말했다. 염규성 묵호노인종합복지관장은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해장로교회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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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11월17일 동쪽바다중앙시장 공연장에서‘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동해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한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해 장애인단체 회원들의 참여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장애인단체연합회를 비롯한 6개 장애인단체 회원 및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을 포함한 개회식, 장애인 한마음 문화축제 순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동해시장 유공자인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 민애숙 △사)강원도농아인협회 동해시지회 최선경 △사)강원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동해시지부 손춘희 △사)한국시각장애인협회 강원지부 동해시지회 김미화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동해시지부 노용주 △사)한국지체장애인강원도협회 동해시지회 김래준씨 등 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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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계약실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강원도 계약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고 11월17일 밝혔다. 도내 최우수 기관은 동해시와 영월군 등 2개 지자체와 우수기관에 속초시와 강릉시, 횡성군과 홍천군 등 4개 지자체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발주실적 대비 도내업체 계약, 하도급 대금지급, 전년 대비 도내업체 계약, 기관장 관심도 및 우수사례 추진 등 4개 분야로 진행했다. 특히 시는 이번 도내업체 계약실적 평가에서 금액과 건수 모두 전년 대비 상승, 임금체불 방지를 위한 ‘강원대금알림e 시스템’ 적극 활용 등 공정-투명-신속한 계약업무 처리로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계약담당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이에앞서 시는 올 한해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발주부서, 유관기관 및 관련업체 등과 협업으로 도내 및 군 관내 업체에 하도급을 적극 권장했다. 이어 인력, 장비, 자재는 물론 유류 사용, 식당 이용을 유도해 코로나19로 경기침체에 빠진 지역 건설업체와 소기업, 소상공인들과의 계약을 신속하게 확대 추진했다.아울러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공동체 회복대책 수립 시 관내 건설업체,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단 한 건이라도 더 수의계약이 될 수 있도록 현실감 있는 시책을 추진해 왔다. 천수정 동해시청 회계과장은 “도내 및 시 관내 발주가 최대한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사업부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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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 제1회 검정고시반 교육생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평생학습관이 2022년 11월21일(월)부터 12월23일(금)까지 학력취득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중고등졸업학력 검정고시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학력취득을 희망하는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희망자는 삼척시평생학습관으로 직접 방문해 교육과정상담 및 수강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2023년 검정고시반 교육은 중등졸업학력 응시반과 고등졸업학력 응시반 2개 반으로 편성해 매주 화, 수, 목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9시30분, 주 3회 3시간씩 진행한다. 또 응시반별 7명 이상 교육생이 모집되면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고, 시험은 4월과 8월(연 2회)에 치른다.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안덕봉 삼척시청 평생교육과장은 “배움의 때를 놓친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력보완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성취감 증진과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을 계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1명(초등졸업학력 31명, 중등졸업학력 150명, 고등졸업학력 19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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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 제1회 검정고시반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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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도 본예산안 6,221억원 편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는 2022년 11월18일 지방자치법 제127조에 따라 6,221억원 규모의 2023년도 본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2023년 본 예산안은 2022년보다 2.3%, 140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5,853억원, 특별회계 368억원으로 편성했다. 세입재원은 지방세 477억원(8.2%), 세외수입 312억원(5.3%), 지방교부세 2,999억원(51.2%), 조정교부금 143억원(2.4%), 국도비보조금 1,922억원(32.8%)이다. 또 세출기능별로 사회복지 1,546억원(26.4%), 농림해양수산 971억원(16.6%), 문화 및 관광 425억원(7.3%), 환경 340억원(5.8%), 국토 및 지역개발 329억원(5.6%) 순으로 편성했다. 주요투자예산으로 취약계층, 노동, 노인, 청소년, 여성, 아동 등 계층별 보건 및 복지 지원을 위해 ▲기초연금, 생계급여, 노인일자리, 보육료, 아동수당, 보육교직원 지원 등 968억원 ▲노인회관 신축, 장애연금, 가족센터 건립, 유공자 수당, 누리과정 등 582억원 ▲출산장려, 산모 및 노인 등 계층별 건강검진, 치매예방 등 보건지원 101억원을 편성했다. 또 교통, 물류, 농림, 해양수산, 중소기업 및 에너지 등 산업별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직불제, 생활환경 정비, 숲 가꾸기 산림단지육성, 어촌뉴딜 등에 973억원 ▲생활문화체육공원 조성, 도호부 관아 복원, 정라초교 지중화,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투자에 674억원 ▲수소전기자동차, 지역상품권, 전기자동차, 중소기업 물류비 등 투자에 197억원을 배정했다. 이와함께 지역개발 및 보전을 위한 국토 및 지역개발, 환경보호 투자 및 지원을 위해 ▲지방하천, 소하천 정비 등 재해예방 및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 등에 327억원 ▲상수도 보수, 하수관로 정비,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 처리시설 운영 등에 338억원을 편성했다. 여기에다 공공질서-안전-교육 등 공공분야 투자 및 지원을 위해 ▲남양동 우수저류 설치, 후진-자원-도계 등 자연재해지구정비 등에 182억원 ▲교육경비, 학교급식 및 농산물지원, 장학재단, 평생학습관 운영 및 지원 등에 99억 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 예산제를 실질적으로 실행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주민참여 예산기구에서 심의, 선정한 주민밀착형사업도 130건, 73억원을 본 예산안에 반영했다. 이명기 삼척시청 기획조정실장은 “삼척시는 2023년도 본예산 편성 시 재정 운용의 선택과 집중 기조하에 미래 성장동력 산업육성, 사회안전망 공고화, 시민안전과 삶의 질 제고 등에 우선 재원 배분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고 세출 구조조정으로 적재적소에 재원을 효율적, 전략적으로 배분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에 중점을 뒀다.”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편성 및 집행으로 활력있는 지역경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 구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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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도 본예산안 6,221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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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 김장김치 후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회장 김종섭)이 동호동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위해 전달해 달라며 김치 20박스를 전달했다고 2022년 11월18일 밝혔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동해시묵호농협 청년회, 고향주부회, 농가주부 회원들이 갑작스럽게 다가온 추위에 여건상 직접 김치를 해 드시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진행했다. 김종섭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나 지역사회에 힘들게 살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마트나 시장 방문이 힘든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끼니 해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순찬 동호동장은 “우리 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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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농협 청년회, 김장김치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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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 연탄지원 봉사활동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2022년 11월20일(일) 동해장로교회 자매결연 청소년들이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사례관리 독거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연탄 300장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는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봉사단체로 등록돼 활동 중이며 올해 네 번째로 진행하는 ‘따뜻한 온돌나눔 연탄지원 봉사활동’으로 총 3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동해장로교회 복지위원회 사회복지팀의 후원으로 복지관 어르신에게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선사하는 기회가 됐다. 수혜자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시고 외롭게 홀로 지내시는 분으로 “동절기 난방비 걱정으로 마음이 불안했는데 쌓인 연탄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창일 학생은 “연탄봉사가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소외된 지역어르신들과 직접 인사하며 연탄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찼다.”고 말했다. 염규성 묵호노인종합복지관장은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해장로교회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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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장로교회 청소년부, 연탄지원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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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11월17일 동쪽바다중앙시장 공연장에서‘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동해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한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해 장애인단체 회원들의 참여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장애인단체연합회를 비롯한 6개 장애인단체 회원 및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을 포함한 개회식, 장애인 한마음 문화축제 순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동해시장 유공자인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 민애숙 △사)강원도농아인협회 동해시지회 최선경 △사)강원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동해시지부 손춘희 △사)한국시각장애인협회 강원지부 동해시지회 김미화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동해시지부 노용주 △사)한국지체장애인강원도협회 동해시지회 김래준씨 등 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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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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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계약실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2년 강원도 계약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고 11월17일 밝혔다. 도내 최우수 기관은 동해시와 영월군 등 2개 지자체와 우수기관에 속초시와 강릉시, 횡성군과 홍천군 등 4개 지자체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발주실적 대비 도내업체 계약, 하도급 대금지급, 전년 대비 도내업체 계약, 기관장 관심도 및 우수사례 추진 등 4개 분야로 진행했다. 특히 시는 이번 도내업체 계약실적 평가에서 금액과 건수 모두 전년 대비 상승, 임금체불 방지를 위한 ‘강원대금알림e 시스템’ 적극 활용 등 공정-투명-신속한 계약업무 처리로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계약담당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이에앞서 시는 올 한해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발주부서, 유관기관 및 관련업체 등과 협업으로 도내 및 군 관내 업체에 하도급을 적극 권장했다. 이어 인력, 장비, 자재는 물론 유류 사용, 식당 이용을 유도해 코로나19로 경기침체에 빠진 지역 건설업체와 소기업, 소상공인들과의 계약을 신속하게 확대 추진했다.아울러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공동체 회복대책 수립 시 관내 건설업체,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단 한 건이라도 더 수의계약이 될 수 있도록 현실감 있는 시책을 추진해 왔다. 천수정 동해시청 회계과장은 “도내 및 시 관내 발주가 최대한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사업부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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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촘촘한 보호망 폭염 선제대응 총력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가 2025년 폭염에 대비해 전방위적 대책을 가동하며 온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여름철 평균기온 24.4℃로 평년보다 0.7도 상승했다. 같은 기간 폭염 일수도 평균 16.4일로 평년 대비 5.4일 늘어나고 폭염 시작 일도 앞당겨지는 추세다. 이에 따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시는 폭염에 따른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5월15일부터 9월30일까지를 폭염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종합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이를 위해 폭염 합동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폭염 민감대상을 신체적 · 사회적 · 경제적 · 직업적 민감 대상으로 나눠 맞춤형 보호 대책을 추진한다. 아울러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폭염 예방 활동도 함께 전개할 방침이다. 핵심대응 조직으로 안전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동해시 폭염대비 TF팀을 구성해 본격 운영 중이다. TF는 상황관리반과 실무반으로 이원화해 효율을 높였다. 상황관리반은 안전과가 맡아 폭염 상황 관리와 정보 전달, 대응 보고 등 총괄하고, 실무반은 복지과, 가족과, 보건정책과, 건설과 등 7개 부서가 세부 대책을 추진한다. 또 복지과는 폭염 취약계층을 집중 관리하고, 장애인 관련 시설을 통해 장애인 보호에 나선다. 노숙인에게 조기 발견 및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응급숙소 제공과 무료 급식 등 복지자원 확보에 힘쓴다. 가족과는 독거노인 보호를 위해 ‘U-care센터’와 협력해 응급안전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해 폭염에 대비한다. 이와함께 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도 주요 과제다. 건설과는 공사장 내 폭염 행동요령을 철저히 숙지시키고, 전담 대책반을 편성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한다. 보건정책과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건강교육과 예방법을 제공하며, 냉방물품을 전달하고 전화 · 문자 · 가정방문 등을 통해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예방관리과는 온열질환 응급감시체계를 구축해 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즉각 대응한다. 농업기술센터는 농가 피해 방지에 집중한다. 농작물과 가축 피해를 막기 위한 현장 기술지원단을 구성하고 농가에 폭염 상황과 대응 요령을 신속히 안내한다. 여기에다 시민 참여형 예방 활동도 강화된다. ‘폭염 대비 3대 건강수칙’ 홍보와 더불어, 여름 축제나 휴가철과 연계한 행동요령 안내도 병행한다. 폭염 특보 여부에 관계없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홍보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더나가 폭염 대응 인프라도 적극 운영된다. 시는 실내 무더위쉼터 130곳과 파고라 등 실외 쉼터 7곳 등 총 137곳의 실내외 쉼터를 가동하며, 고정형 그늘막 95개와 스마트 그늘막 25개 등 총 120개의 폭염 저감시설도 폭염 기간 중 운영된다. 이밖에 시는 재난도우미 131명, 자율방재단 182명 등 인적 자원을 확보해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상황 대처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채시병 동해시청 안전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이 더 자주, 더 강하게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폭염에 대비한 촘촘한 보호망 구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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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촘촘한 보호망 폭염 선제대응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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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 여성부 오픈 배드민턴대회’ 동해시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 5월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이틀간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협회장기 전국 여성부 오픈 배드민턴대회’가 동해체육관과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강원도배드민턴협회와 동해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본 대회는 전국의 생활체육 배드민턴 여성 동호인 1,1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개회식은 5월24일(토) 오후 5시 동해체육관에서 열리며,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두 가지 종목을 20대 이하, 30대, 40대, 50대, 60대 이상 연령별 선수들이 개인 기량에 따라 A, B, C, D, E급 5개 급으로 나눠 경기를 치른다. 천수정 동해시청 체육교육과장은 “여성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다각도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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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 여성부 오픈 배드민턴대회’ 동해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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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삼척장미축제, 5월23일부터 10일간 화려하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재)삼척관광문화재단은 2025년 5월23일(금)부터 6월1일(일)까지 10일간 삼척 장미공원 일원에서 ‘삼척 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척장미공원은 약 8만5,000㎡ 규모의 부지에 220여종, 16만 그루 이상의 장미가 식재돼 있어, 축제 기간 천만 송이의 장미가 만개해 장관을 이룰 예정이다. 올해 장미축제는 운영 기간을 기존 5일에서 10일로 연장하고, 야간 콘텐츠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특히 ‘장미요정과 비밀의 정원’을 주제로 스토리 기반 공간 연출과 체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람객이 직접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축제의 세계관을 함께 만들어가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축제장은 총 6개의 테마 정원으로 구성한다. 정문에 조성되는 ‘희망의 정원’은 대형 성문 형태로, 장미를 사랑한 어린 왕자와 그의 친구 여우 캐릭터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어 ‘행복의 정원’은 메인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공간으로, 파라솔 쉼터를 마련해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한다. 이와함께 ‘미식의 정원’에 지역 대표 먹거리촌이 조성되며, ‘환상의 정원’에 상설 무대가 설치돼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여기에다 ‘사랑의 정원’은 LED 장미 조명으로 로맨틱한 야경을 연출하고, ‘예술의 정원’에서 장미를 주제로 한 명화 특별전이 열려 감성을 자극하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황금 장미를 잡아라’는 축제장내 6개 테마 공간에서 간단한 미션을 완료한 관람객 중 100명을 선정해 황금 장미를 증정하는 참여형 이벤트다. 꽃마차와 장미요정이 함께 행진하는 ‘꽃길런 퍼레이드’는 별도의 메이크업 부스를 운영해, 사전 신청한 관광객이 직접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꼬마악령 소탕작전’은 악령을 물리치는 미니게임 형식의 체험형 콘텐츠로, 재미 요소를 더했다. 이에 축제 첫날인 23일(금) 오후 7시 개막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가수 로이킴과 헝가리 출신 재즈 그룹 코바치 트리오가 출연해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축제 기간 다양한 장르의 인기 가수 공연을 비롯 버스킹, 거리예술 프린지 공연(자유 예술 공연), 시민 열정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31일(토) 오후 5시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예정돼 있어 관람객에게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삼척시는 축제 기간 모든 참여 부스를 야간까지 운영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협업해 먹거리촌 및 특산물 판매 부스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유실, 휠체어 및 유모차 대여소를 운영하고, 축제장 곳곳에 그늘 쉼터를 마련하는 등 관람객 편의시설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유재현 삼척관광문화재단 사무국장은 “2025 삼척 장미축제는 야간 콘텐츠 확대와 참여형 프로그램 강화로 어느 해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며, “5월의 장미향 가득한 삼척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행사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명확한 가격 표기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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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삼척장미축제, 5월23일부터 10일간 화려하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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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1차 삼척시 탄소중립 콜로키움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2025년 5월26일(월) 오후 4시부터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그린에너지연구관에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제1차 삼척시 탄소중립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이번 콜로키움은 삼척시 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신에너지 기술’을 주제로 최인수 강원대학교 그린에너지공학과 교수의 강연을 진행한다. 탄소중립과 관련된 최신 기술 동향과 실천 방안에 대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본 행사는 탄소중립 관련 전문가와 관계자는 물론, 관심 있는 일반 시민과 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삼척시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이번 콜로키움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 조옥선 삼척시청 환경과 환경관리팀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닌 시민 모두의 참여가 필요한 과제”라며 “이번 콜로키움이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실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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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1차 삼척시 탄소중립 콜로키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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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 ‘꿈지원사업설명회’ 등록아동 OT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5월17일(토), 복지관 지하 대강당에서 등록 아동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꿈지원사업 설명회’ 오리엔테이션(OT)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후원서비스와 다양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이 꿈을 품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가족간 유대감과 소통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특히 복지관의 주요 사업과 후원서비스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과 보호자 모두가 복지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복지관의 역할과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졌으며, 아동 및 보호자의 복지관 접근성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 행사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한 아동 가정은 “가족이랑 같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이런 활동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음에도 해주세요”,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해,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지속적인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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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 ‘꿈지원사업설명회’ 등록아동 O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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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성공적 마무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에서 개최된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25년 5월19일부터 3일간 삼척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21일 페막식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도내 장애인 체육인들의 열정과 도전, 그리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응원이 어우러진 뜻깊은 축제였다. 강원도 18개 시·군에서 참가한 2,317명의 선수와 임원이 육상, 탁구, 배드민턴 등 17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삼척시는 경기장 정비를 비롯 교통 · 숙박 지원, 자원봉사 운영 등 다방면에서 체계적인 준비를 갖추며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따뜻한 응원은 대회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아울러 참가자와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마음을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동훈 도민체전준비단장은 “장애인체육대회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다가오는 도민체육대회 역시 차질 없이 준비해 삼척을 찾는 모든 분들께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호 도민체전준비단 체전운영팀장은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오는 6월 1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도민들의 정정당당한 승부를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또 하나의 대규모 스포츠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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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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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바다의 날 맞이 민·관합동 해양오염 예방실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는 2025년 5월 21일(수) 덕산항 일원에서 제30회 바다의 날(5. 31.)을 맞아 깨끗한 연안 환경 조성과 해양오염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동해해양경찰서, 삼척수협, 환경단체 등 50여명이 참여해 해안가 및 수중에 침적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양환경 보호에 대한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 정길천 삼척시청 해양수산과장은 “삼척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해양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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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바다의 날 맞이 민·관합동 해양오염 예방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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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3분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이용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 3분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83명을 모집한다고 5월22일(목) 밝혔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과 수요에 맞춰 사회서비스 이용권을 발급하고, 이용자가 원하는 제공기관을 선택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사업이다. 이번 3분기 모집 분야는 총 8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으로, ▲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 서비스 ▲아동 · 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 ▲ 도민 심리지원 서비스 ▲건강 안마 서비스 ▲아동·청소년 정서함양 지원 서비스(뮤직케어링) ▲놀이학교 서비스 ▲가사 지원 서비스 ▲ 어르신 운동처방 서비스 등이다. 신청 기간은 5월26일부터 6월4일까지이며,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각 사업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서비스 이용자는 사업별 선정 기준에 따라 가구 여건과 소득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되며, 대상자로 선정된 다음 달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조훈석 동해시청 복지과장은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반영한 사업으로, 이용자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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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3분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이용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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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352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의회(의장 민귀희)는 2025년 5월22일(목), 제3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0일 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동해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한 각종 조례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의 · 의결했다. 또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의 경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 결과, 집행기관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했다. 특히 당초 5,820억원(일반회계 5,020억원, 특별회계 800억원) 대비 8.02%(467억원) 증가한 6,287억원(일반회계 5,515억원, 특별회계 772억원)으로 확정했다. 이 밖에도 의원 발의 및 집행기관이 제출한 조례안 등 나머지 안건들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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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352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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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은빛나래 한글교실’ 현장체험학습진행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황천식)은 2025년 5월21일 은빛나래 한글교실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하고, 12명의 참여자와 함께 죽서루와 장미공원을 관람하며 자연과 문화를 만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체험학습은 노년층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의 문화유산 관람을 통한 지역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했다. 또 교실 밖 체험활동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강원인재원에서 지원하는 은빛나래 한글교실은 2025년 강원평생교육진흥공모사업 일환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되며 기초문해대상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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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은빛나래 한글교실’ 현장체험학습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