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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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2021년 제1차 강원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을 완료함에 따라 양구군이 양구읍 정림리1지구, 동면 후곡리1지구, 방산면 장평리지구 등 3개 지구를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를 확정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 불부합지의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양구읍 정림리 1지구는 342필지에 면적은 276이고, 동면 후곡리1지구는 239필지에 면적은 258이며, 방산면 장평리지구는 239필지에 82규모다.

 

양구군은 20203개 지구, 820필지에 대한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를 실시해 토지소유자의 2/3 이상의 동의를 받아 강원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했다.

 

양구군은 5월 지적재조사 측량수행자를 선정했고, 15천만여원의 국비를 투입해 현지조사와 측량을 실시하고, 경계조정과 이의신청 등을 거쳐 새로운 지적 경계를 확정한다.

 

아울러 면적 증감이 생긴 필지는 토지소유자별로 조정금을 산정한 후 지급 또는 징수해 2022년 하반기 사업을 마무리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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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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