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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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2022년 봄철 조림 시기를 맞아 123ha의 산림에 예산 5억원을 투입해 이번주부터 나무심기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3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질의 목재생산을 위한 목재생산조림, 주요 도로변-관광지 및 생활권 주변 경관 조성을 위한 큰 나무 공익조림, 산림재해방지를 위한 산림재해방지조림, 공기 질 개선을 위한 미세먼지저감 조림 등의 공익조림을 포함해 123ha, 37만본을 식재한다.

 

특히 산림경영목표를 고려한 적지적수(適地適樹)로 낙엽송, 소나무, 스트로브 잣나무, 들메나무 식재를 통해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및 지역특색을 위한 나무심기 사업으로 지역활력을 도모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한다.

 

이장춘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 및 경제적 가치를 증진해 주민들이 숲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조림지 사후관리를 시행할 계획이라며 조림사업과 더불어 봄철 산불예방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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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관리소, 2022년 나무심기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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