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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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2022년 고성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새로운 시각으로 만날 수 있는 고성재발견 인문교실수강생을 모집한다.

 

인문교실은 고성의 장소성을 탐색하고 고유의 도시문화를 찾기 위한 고성문화재단의 가치 발굴 프로젝트이다.

 

교육은 517일부터이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7번 국도와 동해북부선‘, ’지질문화로 만나는 고성이야기‘, ’거진의 어촌풍경‘, ’고성의 생활언어‘, ’고성의 음식문화‘, ’건봉사의 모든 것‘, ’고성다운 풍류, 정자문화등이다. 강사 모두 고성에 관해 오랫동안 글쓰기와 연구를 병행하는 전문가가 참여한다.

 

재단은 강의 녹취록을 바탕으로 원고를 재구성해 책을 출간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기존의 향토사 안내서와 달리 대중적인 시선으로 현재적 의미를 탐구하고 미래가치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이와함께 책임편집은 온다프레스의 박대우 대표가 맡아 지역 고유의 깊이 있는 시선을 오롯이 담아낸다.

 

아울러 인문학교 수강생 모집은 420일부터 56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신청서는 고성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최범근 고성문화재단 문화사업팀 사업자는 인문교실을 통해 고성의 자연과 역사,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시선과 문화도시 고성을 위한 가치 탐구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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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재단, 고성재발견 인문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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