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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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치매안심센터는 2022518일부터 치매환자 쉼터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치매 어르신 자택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쉼터를 운영하다가 최근 확진자 감소추세 및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에 따라 낮 동안 환자를 보호할 수 있는 쉼터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2, 10명 이내로 구성해 치매 증상 악화 방지를 위한 신체활동·인지활동-화상활동 등의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원주시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쉼터 대기자 순번으로 진행한다.

 

특히 대상자 중 인지 지원등급을 제외한 장기요양 등급자의 경우 심의를 통해 이용 여부를 결정한다.

 

, 쉼터 프로그램과 징기요양 서비스는 중복해 받을 수 없다.

 

아울러 무료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칸막이 사용, 발열 및 호흡기 증상 확인, 실내 마스크 착용 등 실내 방역 수칙을 준수해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치매안심센터 가족지원팀(033-737-3791~5)으로 문의하면 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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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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