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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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16월 옥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시민예술촌을 개관한다.

 

시민예술촌은 1층에 다목적 공연장과 전시실, 2층에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3층에 커뮤니티 공간과 테라스로 이뤄진 복합문화공간으로 한다.

 

특히 건축자산인 시민예술촌을 통해 구도심 옥천동의 집객을 활성화하고 시민문화예술 활동을 연계해 도시재생 레거시를 확산한다.

 

또 강릉시는 다양한 시민들이 시민예술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아트스쿨, 작가 전시, 판매, 굿즈 제작, 아트테라피, 시민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함께 오는 6월 시민예술촌의 명칭공모와 함께 오픈스튜디오에 입주할 청년예술가도 모집한다.

 

아울러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도심 활성화를 위한 거점공간인 중앙동살맛터 리모델링 공사와 숲속그린캠퍼스 증축 공사가 현재 진행중이며 중앙동살맛터는 오는 8, 숲속 그린캠퍼스는 9월 준공 예정이다.

 

이밖에 환경발전소(구 기상청 부지) 조성사업은 현재 실시 설계중에 있다.

 

김동은 강릉시청 도시재생과장은 강남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53일 강원도에 공모 신청했으며 서면 평가 및 현장실사와 발표 평가를 통해 1차 광역권 선정 후 국토부 2차 평가를 거쳐 오는 9월 최종 선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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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진행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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