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는 2021년 10월13∼14일간 KFCC 산림경영인증 심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경영인증기간은 취득일로부터 5년이다.
한국산림인증제도(KFCC)는 산림을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관리하는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바탕으로 운영하며 국내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확대 및 임산물의 투명한 유통체계 확립을 위한 제도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내 5개 경영계획구인 인제-신남-원통-상남-기린 등 총 108,250ha를 인증받았으며, 인증 범위는 해당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목재와 비목재(목재, 수액-버섯류 등)이다.
이영진 인제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장은 “사회 전반적으로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이 대두되는 시기에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경영과 산림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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