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 ‘신평농공단지’ 강원자치도 산업단지 지정계획 반영 2027년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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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신평 농공단지2024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418() 관련 내용을 고시한다.

 

신평 농공단지는 물 환경 규제 제외 지역으로, 기업도시와 연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입지 여건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지정계획 반영으로 산업단지 물량을 확정 지어 본격적인 행정절차 이행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시는 지자체가 직접 개발해 민간에 분양하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2027년까지 31규모의 농공단지를 조성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4차 산업혁명 산업구조 대변화의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신규 산업단지 추가공급이 절실한 상황에서, 신규 산업단지 물량 확보를 기점으로 첨단산업 거점도시로서의 도약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전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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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년 신규 농공단지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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