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 2024년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와 지원협약 체결 1차 의약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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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정희)2024년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와 지원협약을 맺고 삼척시 관내 약국 8곳에 청소년안심약국사업을 운영한다.

 

청소년 안심약국사업은 질병 · 임신 · 가출 등 위기 청소년의 긴급상황 발생 시 지정된 약국을 통해 1차 의약품(긴급의약품)을 제공하는 우리 동네 청소년 지킴이 사업이다.

 

또 긴급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의 경우 담당 약사가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해당 청소년을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관내는 교동약국, 근덕약국, 메디팜송약국, 명인약국, 봉황약국, 천일약국, 편한약국, 호산약국 총 8개 약국이 청소년 안심약국으로 지정돼 지난 415일부터 위기 청소년지원 및 보호 활동을 시작했다.

 

김정희 삼척시청소년상당복지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삼척시 청소년들이 사회적 안전망 속에서 한 명의 소외도 없이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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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안심약국 8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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