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3월12일(화) 오후 2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관련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태백시는 이번 회의에서 태백시 안전관리자문단과 안전모니터링봉사단, 안전보안관 등 13명과 함께 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 일정 및 방안을 협의한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점검일정이 확정되면 각 시설관리 부서와 안전재난관리과, 전문가 및 안전관련 단체가 시설-소방-전기-가스분야를 합동으로 점검한다.
또 분야별 안전점검결과는 국가안전대진단 시스템에 입력 관리되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최대한 빠른 시일내 조치한다.
태백시청 안전재난담당은 “태백시는 지난 2월18일부터 생활여가, 환경 및 에너지, 보건복지, 식품관련 시설 등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며 “3월19일(금)까지 점검을 마무리하고 시청 홈페이지에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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