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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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유상준)2018년 추석연휴를 맞아 9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연안여객선 이용객들의 해상교통 편의제공을 위해 특별수송대책을 수립 운영한다.


현재 강원도내는 동해-울릉-독도항로에 2, ‘강릉-울릉-독도항로에 2척 등 총 4척의 연안여객선이 운항중이며, 이번 추석연휴 특별수송기간에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한 31,500여명이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이용객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수송을 위해 특별수송 대책반을 편성운영해 여객폭주, 긴급 상황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한다.


김일기 동해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추석 연휴기간 중에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망 및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해 여행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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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수산청, 여객선 이용객편의 위한 특별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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