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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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20189월중 시책사업으로 지속가능한 국유림경영의 기반시설구축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 국유임도 시설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국유임도시설사업은 금년에 영월군 관내 국유림중 목재생산을 위한 산림사업이 시급한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외 2개소를 대상으로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6.46km을 신설했다.


특히 콘크리트 사용을 최대한 지양하면서 산림경관을 고려한 공종으로 견고함을 더하는 등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임도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다.


또 금년 신설한 임도외에 관내에 기존 시설한 132.93km에 대해 수시로 보수 및 정비하는 등 지속적인 유지관리로 산림재해에 대비한 기반시설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은경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임도시설은 곧 지역주민에게 이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수단으로서 앞으로도 국산 목재 자급률 증대에 기여하고 산촌주민의 소득향상 등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발휘해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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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국유림경영 기반시설 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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