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꾸미기_181101 주민참여형 태양광 상업운전 개시_사진1.jpg
 
【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남부발전() 삼척발전본부(본부장 안관식)2018112()부터 본부 최초 주민참여형 태양광의 상업운전을 개시한다


주민참여형 태양광사업은 발전소 1km 이내 주민 5인 이상이 전체 사업비의 20% 이상 투자 참여시 0.2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를 추가하는 제도로, 기존에 지분투자형식으로만 가능했지만 20186월 한국에너지공단의 제도개선으로 채권 및 펀드 투자형식이 가능해졌다.


이에 삼척발전본부는 지역주민 소득지원사업 일환으로 본부내 3단계(2MW) 태양광을 채권형 주민참여 사업으로 추진해 총 52,000만원(3단계 사업비의 20%)의 채권투자계약을 체결했다.


또 투자에 참여하는 주민들은 3년간 투자금의 연 6% 이자 수익을 얻게 된다.


강대룡 삼척발전본부 경영기획부장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본부에서 추진하는 후속 태양광 사업도 주민참여형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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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발전본부 최초 주민참여형 태양광 상업운전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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