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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2.1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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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홍 협 강원경제인연합회 사무처장 사회로 이상웅 강경련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과 박숙현씨의 애국가 독창 등 국민의례, 임미숙 동경련 사회복지위원장의 행동강령낭독, 전종규 동경련 기획국장의 경과 및 연혁보고, 이자옥외 4명의 정선아리랑 축하공연을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김명순 동경련 부회장에게 강원도지사상을 수여한 것을 비롯 ▲동해시장상에 박병열 동경련 수석부회장, 윤숙희 동경련 여성위원장 ▲동해시의장상에 김덕곤 동경련 감사와 엄은숙 동경련 예산국장 ▲국회의원상에 김해수 동경련 조직국장과 정희채 동경련 기업유치위원장에게 수여했다.
이와함께 ▲정화자 횡성경제인연합회장, 임홍기 횡성경제인연합회 부석부회장, 최인규 평창경제인연합회장, 이선녀 평창경제인연합회 수석부위원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 격려했다.
여기에다 ▲양희구 영월경제인연합회장, 신상균 삼척경제인연합회장, 이광수 횡성경제인연합회장, 윤승근 고성경제인연합회장, 김정한 속초경제인연합회장, 박덕규 화천경제인연합회장, 홍대호 강원경제인연합회 고문, 김종태 강원경제인연합회 부회장에 대해 공로패를 수여, 노고를 치하했다.
더나가 ▲장철규 전 강원도청 경제진흥국장과 박인수 동해시청 경제과장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서주원 강원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 해양수산연구사에게 동해안 명태복원연구 성공을 치하하는 특별상을 시상했다.
또 ▲최우수기업대상에 김상인 · 임종현 해신철강(주) 대표와 ▲최우수기업상에 이상웅 (주)대림산업대표 ▲우수기업상에 김상훈 (주)에서티 대표에게 각각 시상, 지역경제활성화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전억찬 강경련 회장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격려사, 심규언 동해시장과 최석찬 동해시의장, 이철규 동해삼척지역 국회의원의 축사, 김용수 동경련 도시재생위원장의 결의문 채택 및 낭독, 도용 심대섭 한국미술대전 초대작가의 ‘남북경협중심 강원시대 강경련이 있다’라는 주제의 퍼포먼스, 기념촬영 등을 통해 대단원의 창립 행사를 성황리에 마감했다.
전억찬 강경련 회장은 대회사에서 “강원경제인연합회는 2007년 10월27일 창립대회를 가진후 강원도 경제발전과 시민들의 경제적 이익증진을 촉진하고 경제현안에 대한 대정부건의와 정책제안, 여론수렴 및 방향제시를 통해 지역경제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 왔다”며 “앞으로도 본회는 강원도 경제발전에 앞장서는 것을 물론 강원도의 미래를 위해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강원도민의 행복과 권익을 위하며 강원도 경제와 생존권을 위협하는 일에 희생할 각오로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강원경제인연합회는 2019년 △제천-동해/삼척간 동서고속도로연장 △포항-삼척간 고속도로 및 전철화 △동해항 국제물류단지조성 및 주민이주 △강릉-고성(제진)간 동해북부선 철도 △7번국도 삼척-옥계간 우회화 △42번 국도 동해-정선 임계간 터널화 △ 속초-고성간 고속도로연장 △폐광지 특별법 연장, 접경지 경제활성화 특별법개정 △동해경제자유구역 국도지원 △동해안 수산양식 국도비 확대 등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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