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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25 10:52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드림스타트가 2019년 10월26일 강릉시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사회문화탐방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로운 문화경험을 통해 자기개발과 꿈 키움 기회를 제공하고, 교과서로만 접해 본 역사에 대해 체험하고 이해하며 바른 역사관 확립 및 학습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주요 프로그램으로 오죽헌 및 시립박물관 견학, 수상한 마법학교 마술 관람, 경포아쿠아리움 등을 방문한다.
고홍재 평창군청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지역역사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긍심을 갖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견문과 사고의 폭을 확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이 문화적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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