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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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양호 삼척시장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이 연기됐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2020214일 오후 2시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에서 지인의 아들이 골프장에 채용되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1심 선고 공판이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징역 1년이 구형된 가운데 최근 검찰인사로 인해 당초 214일에서 19일 오후 2시로 1심 선고공판 일정이 변경됐다.


한편 검찰은 지난 2015년 삼척시가 출자한 모골프장에 지인 아들이 채용되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김양호 삼척시장과 A모 과장 등 2명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었으며 김 시장은 관련 혐의를 강하게 부인해 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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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삼척시장, 1심 선고 공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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