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덕일)이 2020년 2월25일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웰빙레포츠타운,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수영장을 임시휴관하고 긴급방역에 나선다.
시설관리공단은 공단에서 관리중인 웰빙레포츠타운내 국민체육센터, 동해체육관, 종합경기장 내부의 탁구장,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의 수영장 등을 코로나 19 비상조치 해제시까지 임시 휴관하기로 결정했다.
또 웰빙레포츠타운과 수영장에서 운영 중인 모든 프로그램도 일시 중단한다.
이외에 휴관이 불가능한 종합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 등의 운영시설은 손 소독제 비치와 자체방역 강화 등 추가 확산방지에 적극 대처한다.
장덕일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휴관은 코로나 19의 확산방지와 시민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조치인 만큼, 임시 휴관으로 인한 이용불편에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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