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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15MW급 동해 연료전지 준공
2020/11/19 16: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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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역 첫 대규모 연료전지발전소 준공 그린뉴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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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가 2020년 강원도 지역 첫 대규모 연료전지 발전소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나선다.

동서발전은 11월19일(목) 동해바이오화력본부에서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심규언 동해시장, 김기하 동해시의장, 임영문 SK건설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5MW급 동해연료전지 준공식을 개최했다.

동해연료전지는 총 사업비 900억원을 투자한 동서발전 자체사업으로 동해바이오화력본부에 2019년 12월 착공해 약 1년간의 공사 끝에 준공했다.

또 SK건설이 설계, 납품 및 시공을 맡아 300kW급 연료전지 50대를 설치했다.

특히 연간 125,000MWh의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며, 이는 동해시의 약 5만2천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동해연료전지 준공으로 영동지역인 동해시와 삼척시, 속초시와 고성군의 도시가스 공급량이 12.5% 늘어남에 따라 주민들이 납부하는 도시가스 공급비용이 2.7%(5.28원/N㎥) 가량 인하될 전망이다.  

구승훈 동해바이오화력 미래사업부 차장은 “앞으로도 동해연료전지 사업을 비롯한 그린뉴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와 이익을 공유하는 상생모델사업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이번에 준공한 동해 연료전지를 포함해 2021년부터 약 110MW급 연료전지 발전용량을 확보, 운영하며 이는 2021년도 운영이 예정된 국내 연료전지 설비용량의 약 15%에 달한다.

이와관련 김지현 동서발전 홍보실 차장은 “동서발전은 지난 8월 발표한 신재생과 수소산업에 2025년까지 2조7천억원을 투자해 설비용량 4.3GW를 확보하는 동서발전형 뉴딜 종합계획에 발맞춰 강원-충청-울산을 거점으로 한 수소산업 트라이앵글을 추진하고,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비롯한 수소경제 활성화 및 수소분야 전주기 원천기술 확보에 노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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