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가 2021년 어업인의 소득증진과 수산물 취급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856억원 규모의 ‘우수수산물지원자금’을 융자 지원한다.
1월6일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수산물 수출실적 및 수출계획이 있는 업체이며, 지원용도는 국내산 수산물 수출용 원료 구입 등 운영자금으로 수출을 통해 어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한다.
지원금리는 고정금리(어업인 2.5%, 일반업체 3%) 또는 변동금리를 선택할 수 있다.
융자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는 aT 홈페이지의 고객지원사업-자금지원-사업자별 지원안내에서 확인하면 된다.
사업신청은 aT 강원지역본부(강릉시청사 16층 소재) 또는 aT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신청이 가능하며, 마감은 2021년 1월29일까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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