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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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2916일부터 1019일까지 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와 PCR검사가 동시에 가능한 코로나19 진단검사버스를 운영한다.

 

코로나19 진단검사버스는 명절 이후 예상되는 코로나19 확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모든 감염취약시설의 종사자가 무료로 신속항원검사와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코로나19 진단검사버스는 916일부터 109일까지 종합체육관 지하주차장에서 운영한다.

 

매주 월-수요일 주 2회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4시간(10~12, 13~15)이다

 

, 916()103(개천절), 1010(대체공휴일)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방역대책추진단(033-737-25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영옥 보건소 방역대책추진단장은 기저질환이 많은 노약자가 대다수인 감염취약시설은 최우선적으로 촘촘하게 관리하는 곳이라며, “업무로 바쁘시더라도 코로나19 진단검사버스를 최대한 활용해 종사자 본인은 물론 시설 전체의 건강관리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중증 위험도가 높은 감염취약시설내 코로나19 확산을 조기에 관리하고자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주 1PCR 검사를 하고 있다.

 

아울러 9월초 노인요양시설 62개소 종사자가 4회 검사할 수 있는 자가진단키트 6,372개를 배부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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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코로나19 진단검사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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