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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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지역자활센터가 20189월초부터 육아 및 가족간병 등의 사유로 하루종일 근무가 어려운 분들을 위한 시간제 자활근로사업장인 웰빙삼척담다사업단에서 생산한 제품을 인터넷 오픈마켓에 입점 판매중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웰빙삼척담다사업단은 천연다시팩과 과일칩을 생산해 2003년 삼척자활센터 개소 이래 최초로 오픈마켓인 11번가, 위페프, 쿠팡, 티몬 등에 진출해 7백개 단체주문을 성사시키는 등 활성화에 나섰다.


특히 첫 제품으로 삼척지역의 농수산물을 이용한 천연해물 다시팩, 황태다시팩, 야채다시팩, 사과칩, 파인애플칩 25개 제품을 생산해 인터넷 오픈마켓 판매와 관광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매장판매도 병행하고 있다.


이향래 삼척자활센터담당은 앞으로 웰빙삼척담다사업단은 강원도에서 생산되는 대봉감과 고구마 등을 이용해 과일 야채칩과 연근 다시팩 등 새로운 제품을 개발, 사업영역을 확장함으로써 지역 일자리확보와 지역경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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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시간제자활근로사업장, 오픈마켓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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