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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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근로복지공단동해병원(병원장 이상준)이 동해시와 함께 ‘2019년 사회공헌활동으로 관내 저소득층 노인대상 무료인공관절수술을 지원한다.


이번 저소득층 노인대상 무료인공관절 수술지원은 동해시보건소가 대상자를 발굴 의뢰하면 동해병원이 무료수술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동해시에 1년 이상 거주중인 60세 이상 노인으로 의료급여 1~2, 기초생활수급자(의료급여제외),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노인으로 한다.


지원범위는 기본검사부터 수술 및 재활후 퇴원까지 발생한 진료비 일체를 지원한다.


또 노인의료나눔재단에서 미 지원하는 간병비, 상급병실료, 기타 비 급여 발생분까지 일괄 지원하는 저소득층 노인에게 아주 유익한 사회공헌사업이다.


혜택을 원하는 사람은 동해시보건소 평생건강담당자나 방문간호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병원 원무부(033-530-3817, 3117)에서도 문의 및 상담을 제공한다.


이상준 동해병원장은 이번 사업을 위해 박재영 정형외과장 및 이 규 내과장, 장순자 재활의학과장 등 경험과 능력이 우수한 의사들을 전진 배치했다지역주민들의 평생건강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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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 2019년 무료인공관절수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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