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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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19년 미세먼지와 생활소음을 줄이기 위해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보급대수는 50대이며, 유형과 규모, 배터리용량 등 전기이륜차 성능에 따라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차종은 EG300(대림자동차), 발렌시아, SEBIA(그린모빌리티), Z3(한중모터스), 빈티지클래식(동양모터스) 등이며, 자세한 차종은 환경부 전기차 통합포털을 참고하면 된다.


공고일(2.27.) 기준 원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 또는 법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이에 먼저 영업점을 방문해 상담한 다음 신청서와 계약서 등을 작성한 후 제작판매사가 전기차 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또 계약서 작성시 출고예정일을 반드시 기재해야 하며, 접수일로부터 등록까지 20일 이내에 가능한 계약서만 접수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아울러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 폐지후 구매시 20만원을 추가 지원하며, 폐차여부를 증명할 수 있는 사용폐지 증명서와 폐차확인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기후에너지과(033-737-3044)로 문의하거나 원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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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19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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