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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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19년 4월8일부터 6월25일까지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을 위한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한다.

올해는 경리실무원 양성과정(20명), 조리실무원 양성과정(20명),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관광외식전문가 양성과정(20명), 코딩전문가 양성과정(20명), 정리수납관리사 양성과정(20명) 등 5개 과정 1백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모집기간은 3월4일부터 3월29일까지이며, 4월4일 과정별 훈련 대상자를 최종 발표한다.

교육희망자는 원주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해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작성한 후 원주새일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센터는 향후 유관기관 네트워크인 ‘일자리협력망’을 통해 교육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창업 및 사후관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은 물론 고용 유지에 힘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서원대로 383 원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033-748-3131, 070-4909-9745, 팩스 033-734-6093)로 문의하면 된다.

안명호 원주시청 여성가족과장은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직업능력개발, 취업역량강화를 통한 노동시장진입 지원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높이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양성을 위해 매년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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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19년 직업교육훈련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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