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꾸미기]noname01.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지상최대, 최장의 퍼레이드형 경연 퍼포먼스 축제인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이 시민의 곁으로 성큼 다가오며 화려한 춤판을 예고하고 있다


아시아의 리우라고 불리며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난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은 2018년 총 214개팀 13천명이 참여했고, 댄싱카니발 경연에 124개팀 11천명이 참여한 대규모 퍼레이드로 해마다 성장을 거듭해 이제는 원주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이자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수준으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는 2018년보다 더 커진 규모로 선보인다.


특히. 댄싱카니발 경연참가팀에만 170개팀 14천여명이 참가하는 것이 목표로 이를 반영하듯 댄싱카니발-프리댄싱페스타 경연 참가팀부터 시민참여프로그램, 홍보운영부스 등 각 분야의 참여문의가 쇄도중에 있다.


이와더불어 축제안에 작은축제인 프린지페스티벌또한 주목할 만하다. 프린지 페스티벌은 국악, 스트릿 댄스, 뮤지컬, 연극, 마임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작은 공연축제이다.


박종령 원주문화재단 축제운영팀 담당자는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경연 참가팀외에도 자원봉사, 시민합창단, 대학생기자단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중에 있으며 시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고민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9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은 , 사람, 소통의 슬로건을 갖고 93()부터 8()까지 6일간 원주따뚜공연장 비롯 원주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2019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화려한 춤판 예고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