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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11 15:46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청년창업농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경영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경영진단분석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대상은 2018년 청년창업농 선정 농업인과 4-H 영농회원 또는 청년농업인으로 한다.
태백시는 12월까지 청년창업농의 조기 영농정착을 위한 경영컨설팅 및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경영목표달성과 지속적 경영개선을 위해 개별-집단컨설팅도 병행 실시한다.
태백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담당은 “청년창업농들이 희망하는 컨설팅분야의 교육을 실시, 영농현황 분석과 경영진단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며, “경영진단 및 분석, 처방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조기 영농정착 및 소득증대는 물론, 지속가능한 농업실현을 뒷받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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