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꾸미기]삼척시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식 2.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20129() 오전 9시 시청 본관 현관앞에서 시장, 부시장, 의장, 여성단체협의회,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삼척시는 이번 현판식을 통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음을 대내외에 알리고 시민들에게 여성친화도시의 시작을 선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삼척시는 지난 120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신규지정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5년간 여성가족부와 함께 명품 여성친화도시 삼척건설을 위해 여성플라자 및 친화공원조성, 여성안전교육, 여성참여 도시재생사업, 가족센터건립, 여성일자리확대 등 5대 영역 44개 정책사업 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홍귀자 삼척시청 사회복지과장은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해 여성과 가족이 행복을 누리는 도시를 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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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0년 여성친화도시지정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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