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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25 17:13
![[꾸미기]주민자율방역단1.jpeg](http://www.kwtimes.co.kr/n_news/peg/2007/thumb/c73d40554bcf8107dbafc5d97c11ef9b_YccwlYsz2pTmd6Zkb.jpe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 강남동발전협의회(회장 전승원)와 강남동주민센터(동장 최현희)는 2020년 하절기 해충으로 인한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강남동 주민자율방역단을 운영한다.
강남동 주민자율방역단은 강남동발전협의회 소속 8개 단체 30명으로 구성해 지난 7월23일 방역기계 조작법 및 약품 희석 요령에 대한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또 7월27일부터 8월27일까지 30일간 집중방역 소독기간으로 정해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전승원 강남동발전협의회 회장은 “자율방역단 운영으로 하절기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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