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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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21년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으로 총 180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주요 현안 사업들의 성장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202099일 인제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11개 계속사업과 3개의 신규 사업의 예산을 확보했다.


특히 신규 사업으로 인제IC 주변지역 개발사업 내린천도 쉬어가는 대내마을 활성화사업 가아1리 개미마을 특성화사업이 선정됐다.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인제IC 주변지역 개발사업은 인제IC 인근에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들의 소득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내린천도 쉬어가는 대내마을 활성화사업은 인제 IC에서 인제군 중심지로 이어지는 서1리 대내마을에 평화힐링센터 조성, 커뮤니티공원 조성, 걷고 싶은 대내 둘레길 조성 등 누구나 쉬고 즐길 수 있는 특성화마을로 추진한다.


이와함께 가아1리 개미마을 특성화사업은 민관 협력체계를 통해 주민들의 역량강화와 목공예 명품화 등 농촌마을에 소득을 다각화한 소득 증대사업으로 추진한다.


여기에다 민선7기 현안사업으로 추진중인 생활밀착형 SOC사업인하늘내린 인제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자전거 친화도시 및 라이딩센터 조성사업’, ‘접경지역 기초생활기반확충(LPG)’, ‘갯골 상하수도 설치공사등 주요 계속사업에 1738,5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는 물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소득증대사업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명규 인제군청 기획예산담당관 평화지역담당은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더 좋은 인제구현을 위해 군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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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국비 180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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