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인제군 신군기.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1급 발암물질인 노후 슬레이트(폐석면)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인제군은 올해 국비를 포함해 총 11억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260여동의 노후 슬레이트 철거(가구당 최대 344만원)는 물론 취약계층 가구의 경우 지붕개량 지원도 병행 추진한다.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며 무허가 건축물이라도 과세 내역이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한경윤 인제군청 환경보호과 생활환경담당은 “3,100여동에 달하는 관내 슬레이트 건축물의 조속한 정비를 위해서는 가구주의 신청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홍보 및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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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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