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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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21년 영농폐기물 증가에 따른 민원해소 및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마을별 영농폐비닐집하장 설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제군은 국도비 포함 4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반기 8개 마을설치를 완료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집하장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금년도 총 18개 마을에 집하장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 기존 시설의 신속한 수거 및 시설정비 등 문제점 보완에도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김명근 인제군청 환경보호과장은 멀칭비닐, 점적호스,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의 사용량 증가로 마을별로 주민불편 민원이 발생함은 물론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종합적인 농촌 환경정비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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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영농폐비닐집하장 설치 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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