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기독교대한감리회 동해교회 총여선교회(담임목사 문재황, 총회장 우미강)는 2021년 12월2일 심규언 동해시장을 방문해 ‘행복한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3백만원을 동해시민장학회에 쾌적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동해교회는 ‘충만한 은혜로 새 시대를 이끌어가는 동해교회’를 표방하는 지역의 대표적 종교시설로서 책임감과 의무감으로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종교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11월초 완화된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시행에 따라 교인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바자회를 개최하며 얻은 수익금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 했다.
또 어려운 교회 여건 속에서도 지난 8월 동해시보건소 직원 격려를 위해 햄버거세트 125개 전달을 비롯 코로나19 극복 성금 2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종교단체로서 모범을 실천하고 있다.
문재황 담임목사는 “하루속히 코로나19가 종식돼 시민과 지역에 활력이 넘쳐 나길 계속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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