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아리랑박물관(관장 진용선)이 2019년 전시-연구자료로 활용할 아리랑 관련자료를 공개 구입한다.
구입대상은 아리랑 및 정선아리랑제와 관련된 모든 유형의 자료로 출처가 분명한 자료로서 아리랑 음반류, 아리랑이 상표 이미지로 표기된 생활물품, 아리랑이 수록된 노래책과 정선아리랑제 포스터, 사진 및 영상물, 기념품으로 지급된 수건, 빗 등으로 한다.
특히 소장품 매매를 희망하는 개인소장가(종중 포함) 및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은 오는 9월2일까지 11일까지 아리랑박물관(정선군 애산로 51)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와관련된 서식은 아리랑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신청한 유물은 아리랑박물관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하며, 구입대상에서 제외된 유물은 본인에게 반환한다.
아리랑박물관은 이번 공개 구입자료를 전시 및 연구자료로 활용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리랑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아리랑박물관(☎ 033-560-30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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