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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18 12:39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11월8일(금)까지 도시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도시소비자 힐링푸드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11월13일(수), 11월20일(수) 양일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2회에 걸쳐 삼척시 근덕면 소재 농업기술센터 1층 생활실습실에서 운영한다.
특히 실습비는 회당 1만원으로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힐링푸드를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1회차–표고버섯 리조또, 훈제연어 샐러드 ▶2회차–한방 삼계롤, 옥수수 호두죽 만들기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또 각 과정별 25명을 선착순으로 신청 받으며, 1-2회차가 모두 가능한 분을 우선적으로 모집한다.
신청희망자는 삼척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농촌자원부서로 전화 (033-570-4257)로 신청하면 된다.
박구희 삼척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시농업 교육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다양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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