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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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2021319일 유방촬영에서의 판독오류를 줄이고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판독보조시스템 루닛 인사이트 MMG를 전국 16개 지부 건강증진의원에 도입했다.

 

이 판독보조시스템은 유방암 의심부위를 검출해 위치정보와 의심정도를 표기, 영상의학전문의의 진단을 보조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유방조직의 밀도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판독오류를 AI로 최소화해 정확한 판독과 진단에 활용한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 김지수 영상의학전문의는 여성암발생 1위인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유선조직이 촘촘하게 모여 있는 치밀유방의 경우 유방암 병소가 조직에 가려져 판독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 이번 인공지능(AI) 판독보조시스템 도입으로 유방암을 조기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사진은 건협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 김지수 과장(영상의학전문의)이 수검자의 유방촬영을 판독하고있는 모습)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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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유방암 루닛 인공지능(AI) 판독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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