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가 2021년 10월28일(목) 가리왕산 휴양림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소개하고 불편사항을 청취하고자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로 ▲국유림 대부료 납부 시 신용카드 납부 허용(2021년 12월 예정) ▲산지전용 권리.의무 변경신고기한 확대(30일→60일) ▲숲길 너비 제한 완화로 교통약자 불편해소 ▲귀산촌인 창업자금 융자지원 나이제한 완화 등이 있다.
이정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에 소개한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통해 누구나 산림을 쉽고 가깝게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상시 운영해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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