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꾸미기]20211213-삼척민예총 작품 기증2.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의회가 20211213일 오전 의회 1층 로비에서 삼척민예총 이미자-최영래 작가의 작품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기증된 작품은 이미자-최영래 작가가 함께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작품으로 관동팔경 제1경이자 보물 제213호인 죽서루와 삼척부사 허목의 척주동해비를 주제로 삼척시의 시조(市鳥)와 시화(市化)로 문양을 입혀 행운과 희망을 표현했다.

 

이정훈 삼척시의장은 소중한 작품을 기증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고 많은 시민이 작품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작가님이 작품에서 의도하고자 한 것처럼 우리 삼척시의회에서 시민들에게 행운과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최영래 작가는 제51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했으며, 이미자 작가는 전통 오색한지명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김흥교 민예총 지부장, 이미자 작가, 이정훈 의장, 최영래 작가, 홍옥희 문화예술센터 소장)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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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 삼척민예총 공예품 기증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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