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꾸미기_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식 사진.jpg
 
【원주=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법사랑위원원주지역연합회(회장 이규삼)2018918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년보호관찰대상자 10명에게 전달할 후원물품을 원주준법지원센터(소장 박정일)에 기탁했다.


법사랑위원원주지역연합회는 매년 설, 추석 명절기간에 경제적 어려움속에서도 다시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소년보호관찰대상자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왔다.


이에따라 이날 기탁한 쌀 10kg 20, 라면 20박스 등 후원물품은 추석연휴전에 소년보호관찰대상자에게 전달한다.


박정일 원주준법지원센터 소장은 법사랑위원원주지역연합회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를 드리며 모범 소년보호관찰 대상자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나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밟혔다.


박병렬 원주준법지원센터 과장은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후원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제55조의 2에 따라 기관단체, 개인 등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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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원주지역연합회, 소년보호관찰대상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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