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꾸미기_noname01.jpg
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2018105일부터 19일까지 대체산업융자금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폐광지역 5개 시군과 함께 일자리창출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찾아가는 융자고객 서비스를 추진했다


융자고객서비스는 105일 태백과 정선을 시작으로 10~12일 문경 16~19일 보령, 화순에서 개최했으며 폐광지역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 등 고객니즈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해 기업과의 협력 소통을 강화했다.


또 공단 및 지자체와 중소기업의 소통의 장을 통해 폐광지역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및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는 등 폐광지역 기업유치에도 공단은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단은 지난 1996년 사업시행 이래 2017년까지 373개 업체에 3,181억원을 지원했으며, 2018년 폐광지역 7개 시군 31개 업체에 182억원을 지원한다.


이청룡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대체산업융자지원사업의 점진적 발전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발판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폐광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하는 대표사업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한국광해관리공단, 찾아가는 융자고객서비스 추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