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운영하는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18년 11월23일(금)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운영한 하반기 직업교육훈련 컴퓨터활용 전문가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지난 8월1일 개강해 총 20명의 경력단절여성이 교육에 참여한 가운데 17명이 수료해 85%의 높은 수료율을 달성했으며 교육생중 4명은 조기취업에 성공했다.
이로써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상반기 2개 과정(의료리폼 창업과정, 공동주택경리사무원 양성과정)부터 하반기 1개 과정까지 총 3개 과정을 운영해 총 57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유정옥 삼척시청 여성새일센터담당은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료식 이후에도 교육 수료생의 취업 연계를 위해 유관기관 및 지역내 구인업체와 협의를 하고 일자리 협력망을 구성하는 등 효율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강원타임즈 & k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