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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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가 2019322() 원주시 지정면 소재 간현관광지를 방문해 관광지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2018소금산 출렁다리가 개통되면서 원주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았지만 많은 관광객이 몰리다 보니 등산로 등 곳곳에 쓰레기가 넘쳐 미관을 해치고 있어 봄철 해빙기를 맞아 환경정화 활동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간현관광지 관리소는 원주준법지원센터에 사회봉사대상자 투입을 요청했으며 사회봉사대상자 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간현관광지 주차장과 등산로를 이동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박병렬 원주준법지원센터 과장은 올해에도 국민공모제 사회봉사 집행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만큼 도움을 요청한다면 언제든 지원하겠다, “지역의 관광명소 뿐 아니라 복지시설, 사정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구와 같이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방문해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신호진 원주준법지원센터 주무관은 긴급 재난복구 및 지시설 지원 등 사회봉사 대상자의 투입이 필요할 경우 기관, 단체, 개인 등 누구나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또는 원주준법지원센터 전화 033-737-8951번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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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준법지원센터, 간현관광지 환경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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